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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주는 대기업 vs 돈 더주는 개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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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 2월에 전문대 호텔조리 졸업한 23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운이 좋아 5성급 호텔에 취직을 했는데, 연봉이 2200이라고 했을땐 첫 직장이라 실감이 안나서 잘 몰라 첫 월급을 받고보니 통장에 162만원 찍히는거 보고 충격받고 진짜 듣는대로 호텔업계가 너무 박봉이고 일 자체가 고강도 체력을 요구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비슷한 근무를 해도 200만원대를 주는 개인 레스토랑이나 이태원, 연남 파인다이닝 등등 근무 선택지가 많아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의 이름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저같은 고민 하신 분 계신지, 아님 선배님들이라면 제 상황에 이직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운이 좋아 5성급 호텔에 취직을 했는데, 연봉이 2200이라고 했을땐 첫 직장이라 실감이 안나서 잘 몰라 첫 월급을 받고보니 통장에 162만원 찍히는거 보고 충격받고 진짜 듣는대로 호텔업계가 너무 박봉이고 일 자체가 고강도 체력을 요구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비슷한 근무를 해도 200만원대를 주는 개인 레스토랑이나 이태원, 연남 파인다이닝 등등 근무 선택지가 많아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의 이름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저같은 고민 하신 분 계신지, 아님 선배님들이라면 제 상황에 이직을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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