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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다녀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회사에 계약직으로 취직된지 이제 3일차인데
회사에서 아무일도 시키지 않아요,
면접 뒷이야기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는데
저의 가정사때문에 불쌍해서 붙여줬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다른 직원들은 업무로 다 바쁘고 외근도나가고 하시는데
저는 도와드릴일이 없냐고해도 없다고만 하시고
저를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처럼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3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자존감이 엄청 무너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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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차에는 그럴수있죠...
    사수분이 계신가요?사수가 바쁘면 좀 신입사원은 어쩔 수 없이 재껴 놓습니다...
    불쌍해서 붙여줬다란 말이 자존심은 상하겠지만 내가 말한거 어쩔 수 있습니까..
    나중엔 일 너무많이 시켜 죽겠다..싶을때가 올수도있습니다.
    님이 2021.08.09 작성
  • 힘내세요. 회사는 근무환경 급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일을 찾으시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잘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내리시기 바랍니다.
    v2jbYEXDk740wGv 님이 2021.08.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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