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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 집까지 찾아온 전 회사 사람들

@ 모든 회원분들께
25살 사회 첫직장 다니면서 1주받은 인수인계도 욕만듣고 배운것없이 실무자는 저밖에 없는 곳에서 월급 밀려도 참고, ㅈ것이라고 불려도 참고, 온갖 욕을 들어가며 참고참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월급이 밀려 불평하던 와중 드디어 월급이 나가고, 보고하기 위해 사장실에 갔더니 1시간 가까이 화를 내더라고요. 심지어 퇴근시간도 지났었고요. 회사에 돈이 없다고, 월급 늦게나간다고 불평하지말고 회사에 돈이 없다느니 일을 똑바로 못 했다느니 왜 자기가 회사 돈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냐느니 제가 똑바로 일을 했으면 회사에 돈이 많았을거라고, 본인이 가져간건 생각도 안하고, 돈있다고 직원들 월급 주는것도 아니면서 그래서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집까지 찾아오네요. 다음에 또 찾아오면 어떡하죠? 힘들고, 무서워서 더이상 못 해먹겠어요. 제가 죽어야 벗어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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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신고하고 퇴사각입니다. 밀린월급에 휴일 나간 것들다 받으세요.
    OgYmeVWOqwgq9iz 님이 2021.11.25 작성
  • 경찰신고를 바로 하셨어야죠. 그까 회사가 뭐라고 생사를 논하시나요;;;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경찰 신고하여 신변보호 요청 및 가족이나 지인 친구한태 도와달라고 하세요. 혼자 하려고 하시면 더 힘들겁니다. 세상은 혼자 못삽니다. 숨한번 들이키시고 옆을 보세요. 힘내세요~
    직장은직장일뿐이다 님이 2021.08.03 작성
  • 미친 회사네요. 잘 나오셨고 나중에 또 찾아오면 경찰 부르세요. 녹취라던지 증거 남기시구요
    Batman 님이 2021.08.02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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