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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연 단기계약직 6개월 vs 중소기업 정규직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중소기업 제약회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목대로 두 회사를 두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정출연 계약직으로 가면, 제가 하고싶은 직무경험을 하는거라 취업준비시 제가 하고싶은 직무지원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계약직이라는 것과 제 나이가 30이라 미래의 취업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가면, 당장은 심리적으로 안정할 것 같지만, 제 스스로도 발전하지 못하며 GMP도 아니라서 이직이 불가피할 경우, 제 경험이 우대받진 않을것 같습니다. 회사의 유망도 그리 높진 않구요. 하지만, 제 나이를 생각해보면 이번 정규직 기회를 잡아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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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정출연 단기 6개월이 뭔 도움이 될까요?
    지금 박사이신가요? 향후 계획이 정출연인가요?
    목표가 사기업이면 정출연은 쓰레기 경력입니다.
    정출연은 GMP 인가요?
    정확한 잣대로 비교해보세요
    UnxyVJk5TmnUJRh 님이 2021.07.27 작성
    저는 QC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 제가 지원한 정출연이 이화학분석을 주업무로 하기때문에 지원한 것입니다. 분석시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qyspfdeQH8NPLGx 님이 2021.07.27 작성
  • 저라면, 제가 하고 싶은 직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규직을 취업하게되면 당장은 안정적(?)이겠지요,
    하지만 회사가 유망도 높지 않으며, 스스로 발전도 못하는 직무로 얼마나 일을 하실 수 있을까요?
    말이 정규직이지, 언젠간 그만둘 가능성이 있는 계약직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30살이면 아직 젊습니다.
    화이팅!
    ililiiillliil 님이 2021.07.27 작성
    저도 마음 굳혔습니다. 시도도 안해보고 후회할까봐서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qyspfdeQH8NPLGx 님이 2021.07.27 작성
  • 가늘고 길게 가시는게~좋지 않을까요?
    9xFYfZ3rqNfoQ55 님이 2021.0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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