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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더좋은 곳을 찾으려고 퇴사했어요6개월다니면서 일은힘들었지만 거기언니들친구들도사귀고 진짜 정이많이 들었지만 돈은 딱 최저시급에 일은더많이햬서 이왕이면 잔업특근해서 돈많이주는데가려고했는데 텃새에 못베겨 다시실직상태중 전에 다녔던곳에서 친구가 사장인데 말했다고 다시오라는데 솔직히 마음이놓이는이유는 뭘까요 부끄러워 어떻게 재입사할지 다시입사면 이제 힘들어도 다시 퇴사는못하는데 맘편안게나을지 아님 다른데로 알아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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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놓이신다는 걸 봐서는 어느 정도 이전 직장에 대한 미련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오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질문자님 마음이 편한 곳에서 오래 일하시는 게 여러 방면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집순이 님이 2021.07.27 작성
  •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곳인데 최소한 내가 있을 곳에서 만큼은 마음이 편한 곳에서 일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일할 맛이 생겨야 일이 덜 힘들고 덜 지치니까요.
    출퇴근이 즐거워야 일이 즐겁고, 일이 즐거워야 자신의 능력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도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의 취준진담 고민거리로 올라오는 내용들 보면 대부분 회사 내에 있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거나, 혹은 내가 적응이 못해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나 그런 분들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에도 현재의 일을 하고 있으므로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이 글을 읽고, 잘 생각해 보시면 어떤 이유에서 이던지, 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다니기 힘들어서 이런 고민들이 생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지극히, 인간이기에 살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러한 사람들의 글과 지금의 나의 입장을 상각해 보면, 내가 다니는 곳에서 나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회사가 나에게 맞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님께서는 다행히도 마음이 편안한 곳을 되찾아 가시게 된 것 같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정말 열심히 하시고 진급하며 인생의 안정된 길을 오랫동안 유지하며 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WBC1PQsYvKNWHAa 님이 2021.07.27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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