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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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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업계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에 현재 아르바이트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기업 인턴을 하고 있던 와중, 회사 선배님을 통해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제안을 듣고 이 회사에 지원하였습니다.
면접도 실무자, 임원 다 봤고 정규직 채용이 될 줄 알고 이전 직장을 그만두었고 도중에 합격하였던 중견 정규직자리도 거절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님께서 사정이 생겨서 채용을 몇개월만 기다려달라 하여 아르바이트로라도 그 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규직 해주겠다는 언질을 몇번 하셨으나
몇일 전 계약직1년만 하면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겠다며,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정직전환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기업은 공채를 없앤지 꽤 되어서 신입을 안뽑습니다. 그래서 신입이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은 저방법 밖에 없다는 얘기는 이전에 들었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감사한 기회이긴 하지만 저는 몇번의 말바뀜과 계약직이라는 불안감, 그리고 실제로 정직전환이 된 사람들도 있지만 정직전환은 그 기업 상황과 운이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계약직 연봉은 ... 턱없이 낮구요
이 기업에 올인하는 것보다 당연히 다른 기업 정직 이력서를 넣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혹 중견기업 정규직에 합격한다면 그곳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처음에는 다른 기업 인턴을 하고 있던 와중, 회사 선배님을 통해 신입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제안을 듣고 이 회사에 지원하였습니다.
면접도 실무자, 임원 다 봤고 정규직 채용이 될 줄 알고 이전 직장을 그만두었고 도중에 합격하였던 중견 정규직자리도 거절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님께서 사정이 생겨서 채용을 몇개월만 기다려달라 하여 아르바이트로라도 그 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규직 해주겠다는 언질을 몇번 하셨으나
몇일 전 계약직1년만 하면 정규직 전환을 시켜주겠다며,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정직전환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기업은 공채를 없앤지 꽤 되어서 신입을 안뽑습니다. 그래서 신입이 입사할 수 있는 방법은 저방법 밖에 없다는 얘기는 이전에 들었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감사한 기회이긴 하지만 저는 몇번의 말바뀜과 계약직이라는 불안감, 그리고 실제로 정직전환이 된 사람들도 있지만 정직전환은 그 기업 상황과 운이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계약직 연봉은 ... 턱없이 낮구요
이 기업에 올인하는 것보다 당연히 다른 기업 정직 이력서를 넣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혹 중견기업 정규직에 합격한다면 그곳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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