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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를 피해가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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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취업 준비중인 신입이에욤 ㅠ
몇몇 지인들이 하는 말로는 급하다고 아무 회사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기준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모르고 일하면서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털고 나와야 한다고도 하는데..
어떤 경우에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선배님들의 털고 나오는 회사?.. 가면 안되는 회사..? 이러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욤..
요즘 평생직장은 없다하지만 그래도 신입으로써 제대로 된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요!
기준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용ㅎㅎ
몇몇 지인들이 하는 말로는 급하다고 아무 회사 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기준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모르고 일하면서 이상하다 싶으면 빨리 털고 나와야 한다고도 하는데..
어떤 경우에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선배님들의 털고 나오는 회사?.. 가면 안되는 회사..? 이러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욤..
요즘 평생직장은 없다하지만 그래도 신입으로써 제대로 된 회사에서 일하고 싶네요!
기준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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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아무 회사나 다니면 안 된다는 지인들의 조언은 분명 맞는 말이지만, 사실 내게 맞는 회사의 조건은 개인별로 완전히 달라요. 물론 객관적인 악덕(연봉에 대한 말을 바꾼다든지, 부당한 근무를 시킨다든지)이 확인된다면 입사 전에든 후에든 나오는 것이 맞겠지만, 그 외에도 사람에 따라 누구는 무난히 견딜 수 있는데 누구는 괴로워서 퇴사를 택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집에서 먼 출퇴근 거리 / 회식 문화 /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업 / 실적 압박이 심한 분위기 등이 여기에 속할 거예요. '회식 문화'라는 하나의 요소를 놓고 봤을 때,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분위기가 즐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문화가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할 만큼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이렇게 취준진담 게시판에 질문까지 하셨으니, 저를 비롯해서 여러 답변자 분들이 말씀하시는 요소들을 쭉 정리한 후에 질문자 님 스스로 괜찮은 조건과 견딜 수 없는 조건을 구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하셔서 다른 누구도 아닌 질문자 님 본인의 행복에 가장 도움이 될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된다는 조상님들의 말은 진리입니다. 최대한 본인기준의 선만보고 경험하세여 똥이든된장이든 당신은얻는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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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업종인지는 모르겠지만 it쪽으로 보면 제 기준으로는 정직원수 *1억을 해서 년매출보다 낮으면 일단 제외하고 제가 사용하는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회사여야 하면 일단 인터뷰 진행. 진행시 연봉과 복지를 확인하고 맞으면 입사. 매년 배울게 있으면 유지 없으면 이직이 답입니다 제대로 된 회사는 찾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디를 가던 좋은 선임도 있고 꼴도보기 싫은 선임도 있고 똑같아여 단 배울게 있는지와 없는지는 본인이 알수있죠 명퇴할때까지 고인물로 다닐 회사가 아니면 끊임없이 배움을 찾아다니세요 고민한다고 좋은 회사가 기회를 알아서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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