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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말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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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직장상사분들의 태도나 말투 행동들이 다바꿔졌어요 그냥 뭐라해야하지 차가워졌달까 아예없는사람취급해요 그래서 괜히 퇴사한다고 말했나싶기도하고 그냥힘들어요 잠수타고싶어요...ㅜㅜㅜㅜ 어떻게견디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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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곁에 있던 사람들의 진가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질문자 님께서는 충분한 이유를 가지고(현재 회사가 힘들어서든, 다른 회사에서 더 큰 발전 가능성을 보아서든, 아니면 다른 부득이한 개인 사정이 있어서든) 퇴사를 결정하셨을 텐데, 그 결정을 축하하거나 지지하지 않고 외면해버리는 태도를 보인다는 건 결국 그 분들이 질문자 님께 그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 관계였다는 의미예요. 더 좋은 관계를 쌓아나갈 계기를 마련했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동료들을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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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퇴사한다고하면 좀 모두들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회사마다 개인성향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퇴사자는 어차피 회사입장에서는 떠날사람이기 때문에 평소처럼 아무일 없다는듯 대한다는건 사실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흠...
님의 경우는 좀 심한 케이스인데 퇴사일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떠날 회사이니 맘 비우시고 맡은일만 하고 그냥 정떼버리세요
D-DAY 설정하시고 회사마치고 가벼운 산책,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하루하루 보내시다보면 퇴사일이 될거예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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