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4개월 근무 재직 중 이직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5개월차 근무중인 신입입니다. 겨우 4개월만에 많은일이있었는데요...
먼저 직원분이 들어오고 나갔습니다.. 1분이... 월급을 면접때말한 금액보다 적게 나와서요...
그래고 다른한분도 2개월인가 하고계셨는데.. .업무하시는동안 맡은일을 맡으면서 담당자와 마찰이 많았는지.. 우울증걸리시고..
퇴사하셨습니다.. 다른 한분도 지금 이직 준비중이시네요.. 이분은 저랑 같이들어오신분인데 인맥이있다고 그쪽으로 갈가능성이 높다곳하네요...
저는 어쩌면좋을까요..

1년도 안채우고 재직 중 이직이 가능한건지... 면접때 왜 4개월만하고 이직하는지 물어보면 대답할 자신이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는 군대도 안갔다와서 회사에서 군대는 해결해주겠다는데 방위산업체도 떨어졌는데 어떻게 해결해주실지도모르겠습니다...
회사를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한명도 이직하면 저 혼자남습니다...

솔직히 회사 부부대표님인데 회사에서 싸우고 사업도 사실상 이거저거 벌려만놓고 제대로 거두지를 못하고 미래가없어보이는 회사입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회사의 전망이나 전반적인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와 이직을 고민중이신 것 같아요. 특히 다른 직원분들이 연이어 퇴사하는 모습을 보며 초조한 마음이 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글쓴이 님께서 지금 당장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시는 건 스스로 경력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고 계시기 때문일 거예요. 그렇다면 우선 회사생활과 이직을 포함하여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글쓴이 님께서 분명히 인지하고 계신, '근무 경력이 4개월 밖에 안 된다'는 약점을 감안해서 이직 기회를 다방면으로 알아보시되 확실한 기회가 눈에 띌 때까지는 잠정적으로 1년 근무를 채운다고 생각해보시는 거예요. 이렇게 기간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으면 군대 문제를 비롯해서 대표님에게 물어보기 껄끄러웠던 부분도 좀 더 명확하게 질문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직에 대한 계획이 실제 이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지만, 현재와 미래를 따져보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을 때 오히려 지금 회사생활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회사생활을 유지하며 미래의 여러 선택지를 고려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이라면 충분히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메리작가 님이 2021.06.01 작성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1년은 참아봐야겠죠..ㅠㅠ
    VXL28d2IxDG9oUk 님이 2021.06.01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24살 신입 여자 서류전형 질문드립니다 :)
    자세히 보기
  • 하는일마다 간접하는 대표
    자세히 보기
  • 경력에 하루이틀일한거도 기재해야할까요?
    자세히 보기
  • 콘텐츠마케터에서 퍼포먼스마케터로
    자세히 보기
  • 퇴사하고싶어요..
    자세히 보기
  • spc,btl업무를 다루는 회사가 있나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