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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장공사 앞길이 막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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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올해 31살이고 아파트 내장공사 일을 하는데요
공고부터해서 전문대3년 실내건축을 전공했습니다. 가진 자격증은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하나랑 운전면허 하나 있습니다 대학졸업즈음에 전공이 너무 싫어 방황하다가 가진 경력이라곤 3개월 8개월 3개월 이런식으로 경력도 쳐주지않는 기간으로 여러 회사에서 온갖 잡일만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이번에 백수기간이 길다가 취업을 하게됐는데(아파트 내장공사) 현장에 상주하면서 일을 진행하라고해서 출퇴근 4시간을 현장으로 다니고있습니다. 문제는 명확한 오더로 내려오는 공무일이나 도면작업은 할수있는데 명확한 오더를 안내려준다는겁니다. 스스로 일을 할려고 하면 기준이나 마감규격 등등 모르는 부분들 때문에 일을 못합니다. 하다못해 원청 건설사 직원들과 간단한 협의같은것도 제가 아는게 없어서 협의가 진행되지 않고요 학교 학원처럼 알려줄 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31살 신입사원 연봉으로 입사를 했는데 어느정도 사수 부사수 개념으로 서브로 담당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고 혼자 일하고 모르는건 물어봐라 하는데 1부터 10까지중에 9를 모르는데 그걸 다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일을 빨리 마무리짓고 다음일을 찾아서 해야하는데 무엇하나 할려고하면 모르니까 일이 진행이 안되고 일은 점점 쌓이고 출근해서 퇴근까지 내가 무슨 도움이 되는걸까 싶고 차라리 그만두는게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월급루팡으로 일이 터지던말던 욕먹어가면서 버틸수도 있지만 성격상 도움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고부터해서 전문대3년 실내건축을 전공했습니다. 가진 자격증은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하나랑 운전면허 하나 있습니다 대학졸업즈음에 전공이 너무 싫어 방황하다가 가진 경력이라곤 3개월 8개월 3개월 이런식으로 경력도 쳐주지않는 기간으로 여러 회사에서 온갖 잡일만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이번에 백수기간이 길다가 취업을 하게됐는데(아파트 내장공사) 현장에 상주하면서 일을 진행하라고해서 출퇴근 4시간을 현장으로 다니고있습니다. 문제는 명확한 오더로 내려오는 공무일이나 도면작업은 할수있는데 명확한 오더를 안내려준다는겁니다. 스스로 일을 할려고 하면 기준이나 마감규격 등등 모르는 부분들 때문에 일을 못합니다. 하다못해 원청 건설사 직원들과 간단한 협의같은것도 제가 아는게 없어서 협의가 진행되지 않고요 학교 학원처럼 알려줄 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31살 신입사원 연봉으로 입사를 했는데 어느정도 사수 부사수 개념으로 서브로 담당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않고 혼자 일하고 모르는건 물어봐라 하는데 1부터 10까지중에 9를 모르는데 그걸 다 물어볼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일을 빨리 마무리짓고 다음일을 찾아서 해야하는데 무엇하나 할려고하면 모르니까 일이 진행이 안되고 일은 점점 쌓이고 출근해서 퇴근까지 내가 무슨 도움이 되는걸까 싶고 차라리 그만두는게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월급루팡으로 일이 터지던말던 욕먹어가면서 버틸수도 있지만 성격상 도움이 되지 못하는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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