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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입사전(계약서쓰기전) 더 좋은 조건의 회사의 제안

@ 모든 회원분들께
말이 중소기업이지만 소규모 직원 회사에 합격 후, 가겠다고 해놓은 상태에서 출근전( 계약서쓰기전) 더 좋은 조건의 회사에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옮기는게 맞다고 판단했는데 제 선택이 맞는거 겠지요? ㅠㅠ 가려고했던 회사(대학교수가 대표여서 회사라기보단 대학원생느낌의 회사) 어떤식으로 말씀드려야할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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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하신 글로 미루어 짐작컨대, 대학원 연구실 소속 조교, 또는 원생으로 구성된 조직일 듯 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원생, 또는 조교로 학교소속으로 있으시다가 현재 지원을 포기해야 회사로 이동을 하시겠다고 한 경우라면 아마도 짐작컨대 쉬이 서운함을 감추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물론 결정권자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혹은,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조교 또는 원생으로 소속되어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대표자 성향에 따라 잘 해결될 수도 혹은 조금은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 되셨든 동종업계 소속으로 만남이 예상되신다면 가감없이 최대한 정중히 진실을 말씀하시어 후일 잠재적 위험요소를 안 만들어 놓으시길 조언드립니다.

    또한, 통상 거짓이라 하면 정보를 왜곡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일컫지만, 알아야 할 정보를 감추는 것 또한 거짓으로 치부 될 수 있습니다.
    하여 추후 나쁜 결과가 예상 될 수록 더더욱 지금 진솔되게 이야기하시어 뒷날 문제가 안생기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대장군왕건 님이 2021.05.11 작성
  • 계약 전이라면 서로 판단을 바꿀 수 있는 겁니다. 다만, 도의적 이슈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정을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게 좋을 겁니다. 세상이 좁아서 소문도 빠르고, 결정적인 순간에 다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UZrkjMmLWxIWFkh 님이 2021.05.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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