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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6년정도 타 회사에서 일하다가 지금 직장으로 옮긴지 2년 정도 됬습니다...직급은 대리로 왔고요
회사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제가 일을 못해서 그런건지 타부서 사람들하고 자꾸 마찰이 생기고 최근에는 팀내에서도 자꾸 마찰이 생깁니다.그리고 일도 제가 처리를 잘 못하니깐 저보다 어린친구가 대신 처리해주는 일이 많아지네요...그래서인지 저보다 어린친구한테서는 대리로 왔는데 직급에 맞게 일을 못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이런말까지 들으니깐 제가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아침마다 출근길이 너무 힘드네요...퇴사하는게 맞는지 버티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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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직으로 2년정도 되었다면 벌써 적응했어야 된다고봅니다 일은 모르면 배워가면서 한다지만 사람이 싫어지면 계속 갈등이 생길겁니다 어린친구분도 선배한테 그정도로 말 할정도면... 코로나때문에 전부 어렵지만 이직생각이 절실하다면 일단 다른곳합격하시고 가셔요 또한 회사 자주 이직하심 다른곳 이직도 어렵고요 힘내세요
    이직자임 님이 2021.05.07 작성
  • 이직한 회사이면
    서투른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경력직이지만 그래도 회사 분위기도 다르고 그럴텐데 경력직이라고 한번에 모든걸 적응할 수 있는게 더 불가능같아용 ㅠㅠ!!!
    잘하고 있으니까 버텨보세용
    SFJLKsKCJlfklcd 님이 2021.05.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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