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현재 24 뭐할지 모르겠는 백수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24살 올해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뭐 먹고 살아야하지라는 생각과 압박감으로 현재까지 지내왔습니다.이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말 뭐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그래서 더욱 답답하구요.친구 말로는 일단 뭐할지 모르겠으면 대학을 가라는데 대학도 가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그나마 군입대전 학점은행제를 운영하던 기광에서 받은 학점이 있어 전문학사 학위가 있어서 일반편립정도는 지원가능하지만 가고싶은 과도 없고 가더라도 그 전공 공부를 따라갈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래도 현재 군무원이라는 목표를 세워두고 준비는 하고있지만 이것 역시 불확실성과 삶의 방향감을 잡지 못했기에 많이 불안하고 흔들립니다.설사 되더라도 군무원의 근무환경을 들은지라 오래할것같진 않습니다.그렇기에 도무지 무얼 해야할지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여 정말 심적으로 불안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구해봅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24살이면 소방공무원 추천드립니다. 군인들이랑 같이 근무하지마세요.
    t6faeLOlq0ytEB1 님이 2021.06.17 작성
  • 아직뭘하고싶은지 막막하다면 먼저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각해보셔도 될것같아요.티비나 책,미디어등을 통해서 간접체험을 보다보면 아 나도 저거해보고싶다 고생각되는걸 만나기도 하고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쪽이 무엇인지..부터가 시작점인것같아요. ex 가만히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일이 좋은지,활동적인 일이 좋은지/ 그림이나 예술이 좋다/ 숫자,계산이 좋다/ 남을 돕는일이 좋다/ 영어를 사용하는 일이 좋다/ 영화관련일이 좋다/ 방송관련일이 좋다 등등
    5wiZyqfCZyeYGzW 님이 2021.05.27 작성
    체험용 아르바이트면 짧게 짧게 여러가지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XCS8qM8Elo5vu5U 님이 2021.06.23 작성
  •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업무를 찾는게 먼저 인 것 같아용
    뭐 창의적이라던가... 체계적인걸 좋아한다던가 그런걸 토대로
    어울리는 업무를 먼저 찾아보세요!
    SFJLKsKCJlfklcd 님이 2021.05.04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공무원이 나을까요?
    자세히 보기
  • 간절한 마음으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자세히 보기
  • 전공을 틀까합니다 진로상담
    자세히 보기
  • 26살 중고신입 직무가 고민입니다
    자세히 보기
  • 공백 1년..근무 1달 반 했는데 퇴사고민되요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최근에 진로를 다시 잡게 되었어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