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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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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고등학교 졸업 전부터 취업이 되어 2년째 근무 중에있는데요. 상사분과 대표님께서 다혈질적이셔서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많았지만 정말 친동생처럼 잘챙겨주세요.하지만 급여를 올려주겠다는 약속은 지속해서 지켜지지않고 야근도 많고 회사에 체계가 전혀 안잡혀있고 직원이 저와 상사분밖에 없어 크고 작은 일들을 저 혼자 해야하는 회사입니다.거기에 왕복 4시간이 걸리는 지역에 있어 잠을 못자다보니 건강에 이상이 생겼더라구요..저의 얘기를 듣고 다들 그만두라고 주변에서 말렸음에도 내일채움공제를 위해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하지만 끝나고 남은건 아픈 몸과 잠을 못자 예민해진 성격 변하지않는 급여네요.. 그런데 또 퇴사를 하려하니 그동안 아픈 저에게 이것저것 건강식품을 사주시면서 챙겨주시는 모습들이 생각나고 다른 회사에 가서도 부족한 나를 이렇게 대해주시는 분들이 계실까싶기도하고요..정말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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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이가 어리고 처음 근무했던 회사라 그만 두는데 있어서 고민이 되는게 사실이지만, 왕복 4시간 이것 부터 잘못 됐구요, 또 멀티로 일하면서 정당한 댓가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그만 두시기를 적극 추천 합니다. 직장 잡으실때 매일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출퇴근 거리 꼭 고려 하시고 사회에는 성실하시면 젊은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급여 중요합니다. 젊은분이 건강 상하고 건강식품 왜 먹습니까. 나중에 후회합니다. 빨리 결정하시지 않으시면. 참고로 내일배움카드로 자격증 취득핦수 있는 제도가 많습니다. 고용보험 타시면서 고용센테에서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알아보시고 긴인생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잠깐 쉼표도 필요합니다. 졸업도 하기전에 사회도 알기전에 취업하셨다면 이제 2번째 취업과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새롭게 출발하세요. 건강 챙기시고, 회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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