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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다시 이직하고 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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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했는데 진짜 일에 파묻히다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일이 많습니다. 일이 많은거는 연봉이 높아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팀장님이 너무 말을 세게 하는 편입니다.. 팀장이 말을 세게 하고 그래서 더 주늑이 듭니다 .. 그렇다고 팀원들도 고인물이라 조금씩은 챙겨주지만 벽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고 경력직인데 왜 일을 효율적으로 못하지? 왜 이정도밖에 못하는것이지? 라는 눈치를 주는 것 같습니다 .. 팀원들이 거의 다 여자라 더더욱 적응하기도 힘드네요 ㅜ다음 주면 들어온지 3달째이고, 수습기간도 끝나고 경력직 이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 일을 효율적으로 못해서 이렇게 일이 많고 맨날 야근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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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쎄게 하는 편 이라면 아마도 "우리는 일로 만난사이"라는 의식이 명확하게 잡혀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겪어온 분들이 대부분 그러시더군요. 그런 부류의 분들은 일외의 타인의 사정에 대해서 크게 관심갖으려 하지 않습니다.면담도 일종의 업무의 한 부분이라고 인지하구요. 물론 그렇다고 인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서도..쎄게 말한다는 부분을 어필하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어쩌라고?너한테 말할때는 말 조심해달라?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적응하시는게 답일것같네요. 그런사람들은 오히려 가까워지면 알게모르게 잘챙겨줍니다.
그리고 업무부분에서는 각자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더군다나 이직해서 얼마 안되셨으니 시간이 필요하실것같습니다.경력직인데 어쩌구는 그냥 무시하세요.정말 큰사고를 쳤으면 모를까 그런말을 대놓고 하는건 직장동료에 대한 예의가 없는겁니다.빨리 적응할수있도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초딩같이 텃새부리는것도 아니고;;수준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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