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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계약직 후 정규직, 중견 방송국 파견직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6개월 계약직으로 하고 추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합니다.
일단 인턴, 수습기간이 아닌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것이 걸리기는 했지만 일단 다녀볼까 생각하던 도중

중견 방송국에서 파견 제안이 왔습니다.
두 곳 다 방송콘텐츠 제작하는 점은 같지만 나이도 이제 30인 만큼 취업에 있어 너무 고민됩니다.

전에 대기업에서 파견직을 했었는데 같은 계열에서는 근무로 쳐주긴 합니다만 또 다시 파견직을 하려니 걱정이 됩니다.
마음은 중견 방송국인데 파견직이 너무 걸리네요

경험담이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어디 이야기 할 곳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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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스러우시겠어요. 중소기업은 오래 다녀도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어렵고, 방송국 파견직은 내부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은근 차별이 존재할 수 있지요. 저라면 콘텐츠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지금 30줄이라고 해도 앞으로 경력직으로 옮길 가능성은 농후해요. 방송 콘텐츠 특성상 더욱 그렇지요. 더 마음에 드는 콘텐츠, 더 인정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거에요. 연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연출은 출신보다 프로그램이 우선이고 경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니진이 님이 2021.06.10 작성
  • 혹시 첫 취업이신가요..?!
    저라면 중소기업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다가
    후에 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것 같아요
    SFJLKsKCJlfklcd 님이 2021.04.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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