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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이직을 하고 싶은 졸업하고 바로 사회로 나와 정규직 한달 된 직딩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정규직으로는 이제 딱 한달하고 두달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온라인 쇼핑몰 스타트업 회사에 가족회사로 제가 대학교 실습 때도 나오고 졸업 작품 후에 알바로 짧게 4개월 다니고 정규직으로까지 계약하고 다니고 있는데 제가 너무 섣불리 판단 한건지 정규직이 되고 나서도 알바할때랑 업무도 바뀐점도 없고 그냥 투명인간처럼 업무만 하고 퇴근하는 일상을 살아 가고있습니다.
대표님,팀장님 밑으로는 직원이 저 혼자고 월급도 최저 시급에 맞춰서 받고 있습니다. 월급이 적은 것도 그렇지만 우선은 제가 업무를 함에 있어 실수가 생기거나 제가 검토 후에 업로드를 하면 2~3일 뒤에야 피드백을 주시고 저는 다른 업무를 보고 있으면 수정을 하기 위해서 다시 해야하는 일이 다수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격에 있어 직원인 저보다 많이 실수하시고 깜빡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을 보니 더더욱 이직이 간절해집니다.
이외에도 정말 사소한 일이 너무너무 많으나 다 적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는 건지 제가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 건지 너무 깜깜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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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이 혼자인 것에 상당히 우려가 되네요... 제대로된 회사는 아니군요. 일단 꼬박꼬박 월급 챙기시고, 따로 주말에 학원이나 자격증 준비하신 뒤에 탈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괜찮아요그럴수도있죠 님이 2021.04.13 작성
  • 헉.. 가족회사 보자마자 바로 숨이 턱 막히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월급만 잘 나온다면 자기개발하면서 다니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해요!
    먼니 님이 2021.04.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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