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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로서 어떤 선택이 현명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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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여성복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24살 여성입니다.
첫직장이 너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첫 직장를 정하려니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현재는 대기업 디자인실에서 피팅 및 사무보조 근무하며 구직 중입니다.
1 대기업 공채(원하는 브랜드) 기다리며 디자인실 아르바이트 근무
2 대기업 공채(원하는 브랜드) 기다리며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근무(공백기 채우기)
3 네임드 외국계 디자이너 브랜드 입사 - 이직
4 네임드 디자이너 브랜드 2-3년 경력 - 이직
5 무신사와 같은 잘 나가는 온라인 플랫폼 pb 디자이너로 입사 - 이직
어떤 스타트가 가장 현명할까요?
참고로 저는 초대졸/ 학점 4.35/ 해외 공모전 수상 및 프로젝트/ 유학x 영어 회화 가능/ 졸업 전 대기업 공채 최종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신입이라 디자인적으로 욕심도 있고, 코로나 종식 후 해외 진출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답변해주신다면 미리 감사드립니다:)
첫직장이 너무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첫 직장를 정하려니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현재는 대기업 디자인실에서 피팅 및 사무보조 근무하며 구직 중입니다.
1 대기업 공채(원하는 브랜드) 기다리며 디자인실 아르바이트 근무
2 대기업 공채(원하는 브랜드) 기다리며 중소 디자이너 브랜드 근무(공백기 채우기)
3 네임드 외국계 디자이너 브랜드 입사 - 이직
4 네임드 디자이너 브랜드 2-3년 경력 - 이직
5 무신사와 같은 잘 나가는 온라인 플랫폼 pb 디자이너로 입사 - 이직
어떤 스타트가 가장 현명할까요?
참고로 저는 초대졸/ 학점 4.35/ 해외 공모전 수상 및 프로젝트/ 유학x 영어 회화 가능/ 졸업 전 대기업 공채 최종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신입이라 디자인적으로 욕심도 있고, 코로나 종식 후 해외 진출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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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분은 다있는 조건이면.
대기업공채만 바라고 기다리는건 현명하지못한방식이고요. 인생깁니다. 평생 그회사 늙다리되서다닐꺼아니면 공채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번같은경우 다른중견기업 다니면서 경력직에 공채대기업가긴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럼
선택은 돈못벌면서 공채기다리는 1번
그리고 5번입니다. 무신사나29cm같은 초유명 플랫폼 회사는 대기업에서도 무시못하는 강력한 이력이고. 앞으로 온라인시장 플랫폼시장 점유율이 대기업보다 가치있는 앞으로나아가야할 길 이기때문에 가장현명한길은 5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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