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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월요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장애인 분과 활동지원사를 연결해 주는 업무인데 너무 힘드네요. 첫 사회에 발을 딛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힘들지 않은 업무가 어디 있겠어요. 참고 해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게 안 되네요. 2주간 교육기간이라고 해서 지금 교육을 받고있는데 너무 어렵고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참고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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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전담업무를 하시나 보네요 ㅜㅜ 저는 지금 그쪽분야에서 근무하고 싶어서 계속 일을 알아보는 중인데 ㅜㅜ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저도 사회복지사로서 근무경험이 없어서 ㅜㅜ 이렇게 선임분들한테 여쭈면서 실제 현장을 알아보게되는거 같아요 ㅜ
    혼란스러운방황자 님이 2021.12.01 작성
  • 처음부터 어렵고 맞지않는다는 생각이든다면 빨리 다른일을 찾아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억지로 참고 버텨봐도 업무에 흥미도 안생기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이게 지속되면 더 힘들어지거든요
    ZNVkCsc31XEAqPw 님이 2021.09.09 작성
  • 이직하세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업무를 해야 일도 즐겁고 오래할 수 있습니다. 맞지않고 하기 싫은 업무는 계속 한다고 해도 회사에 출근하는시간이 지옥같을 겁니다...
    A6C5bt1CTOlbRzD 님이 2021.03.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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