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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or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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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한의원 경력 2년만에 퇴사하고 두달동안 놀다가 노는게 의미도 없고 괜시리 불안한 올해 26살된 여자입니당
성형외과 면접 화요일에 보고 수요일에 치과면접 봤는데요 성형외과는 9:30까지 출근해서 밤 9시까지 일하는 정말 빡쎈 곳이고..반면에 급여는 기본급+인센이라고 하시네요
기본급도 높은편이구요!!(연2900)
치과는 정반대로 쉬는날 많고 한달에 두번정도는 주4일 일하구요..대신 급여가 이전 한의원과 비슷합니다ㅠㅠ(연2300)
워라벨이 중요할까요 급여가 중요할까요...? 둘다 합격되긴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거리는 둘다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ㅠㅠ 이 고민때문에 머리 터질것같아요ㅠㅠ
성형외과 면접 화요일에 보고 수요일에 치과면접 봤는데요 성형외과는 9:30까지 출근해서 밤 9시까지 일하는 정말 빡쎈 곳이고..반면에 급여는 기본급+인센이라고 하시네요
기본급도 높은편이구요!!(연2900)
치과는 정반대로 쉬는날 많고 한달에 두번정도는 주4일 일하구요..대신 급여가 이전 한의원과 비슷합니다ㅠㅠ(연2300)
워라벨이 중요할까요 급여가 중요할까요...? 둘다 합격되긴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거리는 둘다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ㅠㅠ 이 고민때문에 머리 터질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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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젊은 나이지만 저러면 치과 가겠네요.
지당하신 말씀들이죠 젊으니까 체력많으니까 등 그렇기 때문에 바싹 벌어둬야 나중에 편하다 등
하지만 전 꼭 그렇다고 다 따라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아니면 쉴 시간이 없으세요
이제 일하면서 결혼 생각하며 돈 더욱 모으시려고 노력하실테고 그러다보면 결혼 한 뒤에도 돈 더 벌어야하는 상황 생기죠 그렇게 지내다보면 훌쩍 시간 간답니다?
당연히 제 생각 이지만 그냥 노는것도 아니고 일도 잘 하시면서 회사 시스템에 맞게 진행하는거니 저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오히려 치과쪽을 택합니다.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결국 두개다 안가고 놀고 있습니다ㅎㅎ 할머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두개다 못간다고 말했네요..지금은 다시 면접보러 다니는 중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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