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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쉽지않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이지만 온라인 직무가 하고싶어서 무조건 들이댔고 3년간 버티고 있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급여가 높지 않지만 경험을 우선순위로 두어 크게 불만은 없으나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팀의 안정성입니다.
업무 분장이 잘 되어있고, 팀의 합이 잘맞는 그런 안정적인 곳에 가서 좀 더 섬세하게 배우고 충성하고 싶은데
지금껏 몸 담은 둥지를 벗어나려니 왜 이렇게 제 날개가 볼품없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물경력이라고 생각 안해봤는데.. 경력직으로 나를 뽐내자니 깊이가 얕아서 매력있는 지원자로 보이지 않아요.
면접도 자신 없고.. 이제는 배우는 단계가 아니니까 경력이라는 단어가 많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다들 이직..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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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신입이여서 잘 모르게써여 그렇지만 이리 저리 뛰다보면 답이 나오니까 많이 뛰어다녀보세여
    4H3EeXXuqYGuU9J 님이 2021.11.16 작성
  • 경력도 꾸미기 나름입니다. 저 역시 이직을 한번 했지만 상대적으로 보잘것 없는 경력을 잘 꾸며서 이직했습니다.

    3년이나 있으셨으면 보고들으신것도 있을꺼고 어떤 방향성을 잡고 이직해야할지가 보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프로여행러 님이 2021.03.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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