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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너무 막막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지거국에서 금속공학 전공 중인 3학년인데 입학때부터 하고픈게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아무과나 와서 그런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더 정확히는 뭘 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취업은 하고 싶은데 막연히 울산 가고 싶단 것만 있고 무슨 분야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미래가 너무 막막해요 주위에 도움받을 사람도 없고 옰이 혼자 해나가야하는데 부담스럽고 힘겨워요 벌써부터 실패자가 된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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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에도 그런사람 많아요.
    대신 전공과 적성에 맞는 자격증 2개랑 영어만 되시면 추후에 실패하진 않을수 있어요
    TIwEsNQJYOc5hTg 님이 2021.06.17 작성
    영어와 자격증 정말 공감합니다.
    겁많은모험가 님이 2021.06.17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이공계면 취업깡패입니다. 특히 울산은 공대의 도시죠~ 금속, 기계, 품질등등 솔직히 공대 계열은 크게 경계가 모호한거 같아요. 금속공학에 계시지만 최대한 기계 공학쪽으로 준비해보세요. 기계기사 자격증을 따신다든가 . 지거국 공대면 취업깡패입니다. 겁내지 마시고 통상적인 스펙(영어, 기사, 대외활동) 준비 잘하세요
    vGscQMkp6yjeZGi 님이 2021.02.28 작성
  • 금속공학이시면 가공업체 들어가시면 됩니다 cnc 선반 밀링 가공업체 울산에 많아요
    아산조자룡 님이 2021.02.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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