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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직 전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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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그냥 푸념한번 해봅니다..
업무내용에 속아 부당하게 일한지 어언 1년이 지났습니다.
업무는 힘들었지만 사람이 좋아 꾸역꾸역 다녔던 제가 미련한 바보였죠..
가면 갈수록 업무가 많아지고 신년에 와서는 사수가 본인이 하던 일마저 제게 넘기더군요
언제는 이것 하나만 해줘 가 날이 지날 수록 이거 다 니가 해야돼 가 되었습니다.
참다 참다 퇴사 결심을 하고 한 달 전 미리 말했습니다 그만하겠다고...
그리고 나서 사내 왕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당히 티가나게 언짢음을 표시하고 무시는 물론이거니와 제가 한것도 아닌 일을 제게 원인을 알아오라며 떠넘기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다 찾아다 줬습니다. 유종의 미 그게 뭐라고 또 바보같이 내가 할 수있는 일이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대표가 실업급여 챙겨줄테니 걱정말아라 하여 그냥 꾸역꾸역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퇴사를 앞둔 지금 갑자기 실업급여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인생 잘못산거 같습니다 회사생활 그렇게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이런곳은 또 처음 봅니다.
여러분은 근본도 없는 스타트업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업무내용에 속아 부당하게 일한지 어언 1년이 지났습니다.
업무는 힘들었지만 사람이 좋아 꾸역꾸역 다녔던 제가 미련한 바보였죠..
가면 갈수록 업무가 많아지고 신년에 와서는 사수가 본인이 하던 일마저 제게 넘기더군요
언제는 이것 하나만 해줘 가 날이 지날 수록 이거 다 니가 해야돼 가 되었습니다.
참다 참다 퇴사 결심을 하고 한 달 전 미리 말했습니다 그만하겠다고...
그리고 나서 사내 왕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당히 티가나게 언짢음을 표시하고 무시는 물론이거니와 제가 한것도 아닌 일을 제게 원인을 알아오라며 떠넘기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다 찾아다 줬습니다. 유종의 미 그게 뭐라고 또 바보같이 내가 할 수있는 일이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대표가 실업급여 챙겨줄테니 걱정말아라 하여 그냥 꾸역꾸역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퇴사를 앞둔 지금 갑자기 실업급여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 인생 잘못산거 같습니다 회사생활 그렇게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이런곳은 또 처음 봅니다.
여러분은 근본도 없는 스타트업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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