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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쉬운 직무(기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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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진로 고민이 있는 취준생입니다. 현재 저는 기계공학과로서 구매, 해외영업, 기구설계, 생산기술, PM(기술경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어 성적은 우수합니다. 나중에 이직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순서대로 어느 직무가 이직이 수월할까요? 또 생산기술이나 기구설계를 하다가 구매나 해외영업직으로 빠질수있나요?(구매나 해외영업을 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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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업무입니다. 저걸 다하려면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정도되면 다하실 수 있겠네요....
대기업은 세분화되어있다고 보면됩니다.
구매는 구매팀 해외영업은 영업팀 기구설계는 연구부서나 설계팀 생산기술은 생산기술팀 PM은 별개로 보면됩니다.
기구설계만해도 10년을 해도 배울께 많습니다. 저도 7년째 기구하고있는데 기구도 종류가 많습니다. 계속 배워햐합니다. 한가지를 정해서 최소한 경력 5~6년이상은 있어야 이직이 쉽습니다. 다른 쪽으로 가려면 기존 경력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있을까요? 대기업이라해도 부서이동은 좌천이아니고서는 거의 힘들다고 보면됩니다. 취업하고 나면 이직이 쉽지않을겁니다. 이것저것 간보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경력은 물경력되고 남들은 잘나가는거 같은데 나는 제자리에있는거 같이 느끼고 싶지않으면 취업전에 확실히 정해서 취업을해야 후회가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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