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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2년차 올해 28살 취준생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에 칼졸업(?)을 하고 졸업과 동시에 바로 2월에 취직을 해서 지금 2년간 계약직으로 업무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계약직 연장, 정규직 전환이 없는 회사라 그만두게 됩니다.

업무 특성상 야근이 잦아 야근을 하면서 자격증, 어학점수, 이력서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직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운이 좋게도 괜찮은 회사에 입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고용형태는 계약직2년 이어서 고민이 됩니다.
직무는 전에 했던일이랑 비슷한듯 다르고 하고싶었던 직무이기도 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살고있어서 지금 집계약도 이번달이 끝이고, 이후에도 전환안되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집을구해야 하는게 고민이 많이되서 여쭈어봅니다.
계약직2년 하고 계약직 다시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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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해요... 하더라도 알바라고 생각하시고 일하면서 다른 데 취업 준비 하셔야 해요 거기 2년 계약 끝난 다음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R25NLBB3KhdsvBm 님이 2021.03.13 작성
  • 또 다른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직하셔서 2년더 경력 쌓으면서 준비해보세요!
    놀부집갈비 님이 2021.01.07 작성
  • 직무가 어떤거인지에 따라 다른 문제인것 같긴 한데요. 저도 직업 특성상 대부분이 계약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다닐 실 회사가 정말 좋으면 계약직인것이 괴로울 수도 있고, 반대로 막상 다녀봤는데 오래 다니고 싶지 않으면 계약직인게 더 나을 수도 있겠죠..(별로인 회사면 이회사와 나의 끝이 보인다는게, 다닐당시 심리적으로 위안이 됬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성향일 수 도 있는데, 2년다니다가 실업급여 받으면서 조금 쉬다가 다시 이직하고 하는게 조금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계약직 근무 하다가 지금 일하는 곳도 계약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옮겨다닐 수는 없겠죠. 지금보다 나이가 들면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싶을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이런경우엔 퇴사사유도 계약만기여서 이직할때도 크게 마이너스는 없었구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일 거 같아요. 작성자님께서 우선하는 가치가 안정성이라면 저런 상황이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직업적 가치를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직업상담사_자몽지 님이 2021.01.07 작성
  • 계약직하시고 무기한연장계약직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허나 그회사의 정규직 복리후생이 너무 좋으시면 정규직 전환이 좋으시겟죠 이제 28살이시니 거의 경력쌓기의 계약직은 남아봣자 2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다른곳에서 계약직을 2년할것이라는 보장이 없기떄문입니다.
    dNXOS5DxWUQOzwo 님이 2021.01.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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