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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답이 없어요

@ 모든 회원분들께
퇴직자 업무를 전부 제가 받았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업무분담을 건의해봤지만 다른 팀원에게 부담이된다며 반려하셨습니다. 물론 퇴직자 업무를 한다고해서 제가 버거운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업무를 받으므로써 제게 급여인상등의 기타처우도 없을뿐만 아니라 인정조차해주지 않으니 부당하다고만 느껴집니다. 저런상황에도 모든 잔업무까지 제게 넘기시니 그냥 노예가 된것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이런 물경력으로 이직을하기에도 겁이납니다. 5년을 다녔지만 자기주장 한번 못내보고 이렇게 그냥저냥 다니고있으니 업무능력도 뒤처지는것만 같고 다른곳가서 적응할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답이없는 길만 매일매일 걸어다니고 있는거같아 한없이 우울해지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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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업무만 하세요
    운전관심이없넹운전에적성이있음 님이 2022.07.25 작성
  • 저도 가마니 주는 업무 다 치다가 병만 얻고 3년 다니다가 퇴직했습니다. 주는거 다 하고 혼자 속앓이 하고 힘들어하니 저만 병나더라구요. 한달에 이주이상 야근에 수당도 주지않는걸 당연시하는 회사의 태도. 진짜 신고하려다가 똥밟았다 치고 퇴사했습니다. 가마니 있으면 진짜 가마니로 보는게 회사입니다. 부당하다 생각하는건 의견 제시하시고 권리 찾으세요
    ZIVLBuzjLHZ2jJj 님이 2021.01.05 작성
  • 회사에서 주어진 일 처리하고 묵묵히 있으면 호구로 보더라고요. 급여인상을 강력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어떨지요. 가만히 있으면 만족해서 다니는 줄 알아요. 우울해 하지 말고 강력하게 의견을 제시 해 보세요
    qShgPo9MiulUXIa 님이 2021.01.04 작성
  • 다른 회사에 이력서 내보시고 대안이 생기신다면 이직을 해보세요. 업무에 따른 처우가 부당하다고 느껴진다면 근무하는동안 상실감이 많이 커지더라구요. 이직해보세요.
    뽀삐레드 님이 2021.01.01 작성
  • 5년이면 한창 주가오를때 아닌가요 거기서 평생 하실 거 아니믄 용기있게 도전 응원합니당
    A7dlgShdnRuU4bJ 님이 2020.12.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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