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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다
“퇴사하고싶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27
  • 퇴사 고민중
    의약품 도매상에서 일하는 23살 여자인데요. 퇴사 고민중이여서요. 제가 원래 하던업무에 갑자기 같이일하시던 분이 급하게 퇴사하셔서 경리일에 제가 하던 주 업무에 신입뽑아서 인수인계도 해줘야하고 일은 줄지는 않고 늘기만 합니다.. 사장은 제가 어리다고 겁나 부려 먹는것 같아요. 연차도 없고 매일 야근중인데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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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vFrtyJmMZ4pup님이 2022.10.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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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이사님이 코로나 의심되는데 검사를 안하셔요...
    지난주 목요일에 이사님네 부인되시는 분이 코로나 확진받음지난주 금요일에 이사님이 혹시모르니 회사안나오고 상황보겠다고 하심이번주 화요일(오늘) 출근하심그래서 몸 괜찮냐고 진단키트랑 해보셨냐고 물어보니까"증상은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의심되서 진단키트 안했어"라고 말하시는거.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럼 더 해봐야지 대체 왜 안하셨어요?" 이러니까"아니 그거 해서 양성뜨면 회사 도 그렇고 어디 못나가게하니까 않했지~" 이러고 웃으심진짜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져서 "아니 그럼 저희는요? 이사님 코로나면 같이 있던 저희도 걸릴 수 있잖아요" 이러니까"그래서 마스크 쓰고있잖아. 비말이라서 마스크만 잘쓰면 안걸려! 나 믿어~"이러심진짜 어이가 없고 짜증도 나는데 웃으면서 "못 믿어요" 라고 말하고 사무실에 다같이 침묵 중소수인원 중소기업이라 대체 인력은 없고 일은 많아서 만약에 한명이라도 코로나걸리면 그 관련 업무 마비는 기본인 상황.본인이 의료계열 박사학위 수료하신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자신있게 마스크쓰면 된다면서 그러는건 아니지않나?대표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그렇고 그냥 원래 좀 보수적이고(=고집셈) 골칫덩이라고(=말안들음) 그냥 웃고 넘기는 상황인데 지금 이거 나만 예민한 건가? 내가 걱정이 많은 건 인정하지만 이 상황에선 이게 정상아닌가?덧) 난 이미 3차 백신 맞고 코로나도 걸려봄. 가족한테서 옮았는데 문제는 우리 가족이 다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폐암, 알러지천식 등) 하나씩 있어서 몸이 많이 상하고 회복도 힘들었음. 그래서 더 예민한 문제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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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6FR5h7CIXPOyD님이 2022.10.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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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는 원래 다 힘든가요?
    현재 3번째 직장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정말 퇴사하고 싶어요.경영진은 미적 감각이 올드하고, 디자인 상식이 없습니다.'이상하다,안예쁘다' 같이 뜬구름잡는 피드백만 주고 자기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마음에 쏙드는 뭔갈 가져오길 바랍니다. 제가 독심술사도 아니고..다른 회사를 가도 디자이너는 다 이런가요? 앞이 깜깜한 무한 수정의 굴레속에 계속 떠도는게 디자이너의 숙명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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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B5FvbfIqMo8aoV님이 2022.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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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1주일만에 퇴사고민 ㅋㅋㅋㅋㅋ
    대기업 계열사인데 우선 들어오기도 쉬움 인원이 안뽑힘경력3년차 영업부로 입사연봉 2550에 출퇴근비 5만원 끝명절 20만원 법카및 지원되는게 없어서 고객사와 관계유지로 인한 선물 보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업부 총 9명 ㅋㅋㅋ 1등 인센 1500 거진 매달 대기업 고객사 꽉잡고있으나 나머지 인센 20-30ㅌㅌㅌㅌㅌㅋㅋㅋㅋ아니 어떻게 법카도 없고 영업부인ㄷ 지원되는게 1도없는지?! 누구는 외근 나간다면서 집가서 자고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외근나간다고 그러고 회사 면접 다닐라고 합니다아직도 이런 회사가 존재하는지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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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t8sRyuJoxvGt5님이 2022.07.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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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고나서 8개월만에 퇴사고민중…
    이전 직장에서 괴롭힘 너무 심했고 스타트업 쇼핑몰에 최초 웹디로 갔다가 아니다 싶어서 반년도 안되서 나와 웹에이전시로 취업을 했었습니다지금 다니는곳 연봉은 세전 2640만원.. 계약직 6개월 하고 이제 정규한지 얼마 안되었죠. 문제는.. 일이 많거나 디자인이 공공기관이라 요즘 트렌디에 크게 못하는건 상관없습니다만.. 역시 사람일까요?처음 면접때부터 같은팀 이사님 말투가 조금 느낀게 있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경력도 있으시니 그러려니 했습니다.그러나 요즘 참 스트레스의 원인이 이분이네요… 원래 웃으면서 일했는데 웃음이 싹 사라졌습니다ㅠ본인보다 나이 반도 안되게 어려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혹은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본인은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말도 함부로 하시고 같은 팀 단톡에서 돌려까기 신명나게 하시더라고요. 만약 같은 팀에 다른분이 실수하시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면서 제가 실수하면 바로 톡톡 쏘시더라고요.같은 팀분께 그렇다고 하소연하기도 좀 뭐하구.. 현타온다는 말은 조금씩 했습니다..나이대도 다들 지긋하시고 딱 몇개월 선배에 나이도 제일 비슷한 20.30 세대셔서 그분하고만 말이 조금 통하다보니 답답하기도 합니다..지금 경력도 거의 1년이 되어가지만 한 회사에 1년을 못있었으니 그게 오점이되니까 다른곳 이직하기도 뭣하네요..그냥 하소연 풀어봅니다.이사님이 저한테 톡톡쏘고 함부로 하실때마다 마음속으로 나이 50넘은 노처녀 아줌마 히스테리 또 그러네.. 하고 넘기긴 합니다 ㅎ..plus.. 퇴사연금도 회사에서 들어버려서 참.. ㅋㅋ 3년으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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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Qj28wnBxq님이 2022.06.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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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1년차 퇴직에 관해서 물어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 막 되가는 20살 회사원입니다.
    이번에 소소한 이슈가 있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날짜는 2020년 12월7일로 입사를 했고 12월21일 날짜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실습기간이 끝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년차 직원은 연차가 15개(자세하지않음) 생기는거로 알고있는데 최근에 퇴사한 직원 이야기 들어보니
    저희는 연차수당 없고 그렇다고 휴가를 쓰고 나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뭐가 맞은걸까요 ?
    우선은 이번주 금욜날 사직서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대표님과 면담은 그 후에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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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준비준인사람님이 2021.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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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 어떻게 버텨야 할지...
    안녕하세요 6개월 전에 전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2개월 뒤에 재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인쇄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은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보정 하는 일인데요 업무 특성상
    인쇄되어 나오는 제품을 촬영하다보니 촬영실이랑 인쇄하는 곳이랑 왔다같다 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인쇄실 안에 촬영실이 있습니다. 촬영때문에 제품을 찍고 또 새로 나오는게 있으면 가지고와서 찍고 시간이 남을때는 인쇄실 업무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쇄실에서 저보고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는 겁니다. 내가 왔다갔다 거리는게 짜증난다 계속 왔다갔다 거려서 쳐다보는 라고 목이 아프다 등등 이런 말들을 계속 인사팀에 말을 했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그것때문에 저희팀
    팀장님이 인쇄실에 이렇게 말까지 했습니다.
    업무 특성상 어쩔수 없다 촬영을 하다보면 왔다갔다 거리는건 당연하다 이해를 해달라 그리고 왔다갔다 거리는거 때문에 목이 아프면 신경을 끄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이 어처구니 없더군요
    안보려고 해도 계속 보게된다 라고 답변을 했다는 겁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바쁠때 도와주고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짜증난다
    뭔가 바라고 그 일을 도와준것도 아니고 바쁘다고 해서
    조금씩 도와줄수있냐고 해서 도와줬는데 저렇게 나오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표님께 말씀을 드려도 어쩔수없다 라는 답만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눈을 뜨면 아... 오늘도 그러겠구나 이런생각을 하니 일할 마음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답답 합니다. 1:1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가면 되겠지만 풀리지도 않을거 같아요
    실업급여 남은거 때문에 버티고있는데 어떻게 9개월을 버텨야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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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zYFB06a2pVlFOl님이 2021.11.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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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퇴사 얘기를 해봤는데 ...
    요즘 뭘 하든 업무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 디자이너가 저 밖에 없어서 일 처리 속도가 느렸는데
    ((일단 디자인에 대해 배울 게 없기도 하고 그래서)) 어제 출근하고 나서 요즘 왜이렇게 속도가 느리냐구 ..
    뭐 이 일에 대해서 느린것도 맞지만 애초에 디자인을 배울 사람이 없는데 뭘 원하는지 싶어서 솔직하게 좀 말씀드렸더니 그때부터
    천천히 해도 된다구 급하게 안해도 된다 이러는데
    어젠 갑자기 매출 얘기도 갑자기 꺼냈기도 했고 황당함과 동시에 화나서 이런 얘기 들으면서까지 다녀야하나 싶네요.
    보통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면서 퇴사 사유를 말하나요?
    (+ 경력자 분 구해달라고 했더니 요즘 연락이 안 온다고 다음달까지 하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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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Oxy4JNr3IKYF7님이 2021.1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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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고민 카드사 신규가맹,제신고등
    이쪽 업무해보신분 있나요?
    현실적으로 업무강도나 워라밸
    자회사의 파견,계약직등의 고용형태인거같던데
    재직중이신분 혹은 다니셨던분 의견좀부탁드려요

    저는 현재 신규가맹 제신고 등의 업무와 기타잡일 스케쥴링업무를 하고있는데
    월 3~4회 11시~22시까지,
    주말 공휴일 명절 11~22시의 당직근무까지 순번대로 돌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삶의질이 너무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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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rgIzlJwpK4MZF님이 2021.08.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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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이런 회사 정떨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년넘게 생산직다니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회사가 너무 가볍고 직원들이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마냥 다들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처응 입사했을때 저보다 5개월 먼저 입사한 형이 있는데 일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만약에 제게 안좋은 일이 있으면 하루만에 회사전체에 오바되서 소문이 퍼집니다.그리고 아픈게 예고를 하고 옵니까? 직종이 생산직이고 뜨거운 제품을 작업하다고니 장갑도 두 개씩 끼는데도 화상위험이 있다보니 손이 자주 아픕니다 그래서 연차도 미리 얘기못하고 당일에 전화해서 병원에 다녀와야 할일이 생기는데 일하다 다친 것도 서러운데 결근에 만근수당도 없어지고 그렇다고 바라는건 아니지만 지들 밑에서 일하다 다쳤는데 회사에서 병원비줄것도 아니면 아씨아씨 거리면서 제가 죄진거마냥 니가 그런거 너가 알아서 해라?.. 게다가 일하다가 기계에 문제 생기면 다 제 잘못이고 복잡한 일 생기면 몸사리는거겠지만 슬렁슬렁 빼는데 이런 회사 더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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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AficjJxFVbwhw님이 2021.08.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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