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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과를 나오고 어느새 30대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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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하고싶은게 많아 이것 저것 해보고 몸소 느끼고 판단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깊게 파고든것은 없는데 30대에 진입했네요.
아차싶어 취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류쪽에선 디자인쪽을 희망했기에 자체브랜드를 진행하는 편집샵에 디자이너 보조로 들어갔는데 인원도 대표 포함4명에 매장직을 하다보니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우울증도 오고 무기력증도 함께 와서 생활이 피폐해지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를 했는데 정말 막막하네요
의류쪽으로 계속 나가야할지 아니면 새로 준비하고 싶었던 3d툴(마야)을 열심히 배워 진로를 바꿀지 걱정입니다.
경력을 쌓은 것도 없고 배운건 의류관련 지식 그나마 디자인 쪽은 제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흥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코로나로 취업시장이 반토막난 요즈음 더 힘드네요.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기에 모두 힘냈으면 하는 바램이며 비슷한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볼겸 따끔한 충고나 여러 의견도 들어볼겸 넋두리 겸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글 마칩니다.
아차싶어 취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의류쪽에선 디자인쪽을 희망했기에 자체브랜드를 진행하는 편집샵에 디자이너 보조로 들어갔는데 인원도 대표 포함4명에 매장직을 하다보니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우울증도 오고 무기력증도 함께 와서 생활이 피폐해지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를 했는데 정말 막막하네요
의류쪽으로 계속 나가야할지 아니면 새로 준비하고 싶었던 3d툴(마야)을 열심히 배워 진로를 바꿀지 걱정입니다.
경력을 쌓은 것도 없고 배운건 의류관련 지식 그나마 디자인 쪽은 제가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흥미가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
코로나로 취업시장이 반토막난 요즈음 더 힘드네요.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기에 모두 힘냈으면 하는 바램이며 비슷한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볼겸 따끔한 충고나 여러 의견도 들어볼겸 넋두리 겸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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