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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년이라 채우고 나갈지 아님 좀 더 버틸지 고민이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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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8월에 3년 채우는데 내년 8월에 결혼 예정이라 3년 채우고 이직을 할지 아님 더 기다려서 4년을 채울지 고민중이요 ㅠㅠ
첫 회사인데다가 회사 환경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요 ㅠ
근데 비젼이 좀 없고;,; 하는 일도 노잼이라 월루중 ㅋㅋㅋ ㅠㅠ 아직 26인데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내년에 결혼도 고민중이라 아예 결혼까지 하고 나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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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기획 분야 프로 구북위 입니다. 제 답변은 참고용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 중이시라면 굳이 기간을 더 채우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내년에 결혼까지 앞두고 계시고 결혼 후에 그만둘 계획이라면 마치 하객으로 초청만 하고 관두는 것으로 비출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의 일 년이 나중에 이직 할 때 아쉬운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먼저는 회사에서 안에서 비전을 좀 더 고민해보시고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계획을 세워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사람도 좋고 근무 환경에 만족 하신다면 비전만 찾았다면 만족스럽게 근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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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가정을 이끌어야 하는거 아니면 월루하시는데 그냥 계셔도 되지 않나요;;; 출퇴근이나 생활하는데 신혼에 지장있는거아니면 나쁠거 없는회사같네요 발전가능성을 노려보겠다면 이직하셔야겠고 그럴때는 년단위로 쌓고 나가시는게 좋지만 그게 본인 마음대로 되나요;; 일을 쉬고싶은거 아니면 퇴사하지마시고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시는게 쫓기지 않고 좋은 회사로 이직해서 정착하는 길 인 것 같습니다. 적을 어디에 올려놔야 안정감이 들어서 조건따져가며 지원하고 다닐 생각을 할테니까요 이직많이하는거만큼 아쉬운게 없더라구요 텃세나 순혈이 아니라는 뭔가 뜨네기 느낌... 하루빨리 정착해서 주요인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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