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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성희롱으로 그만둘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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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21살에 입사했고 어느덧 23살이 됐습니다. 세상 물정 모를때 입사해서 이상한 회사에 내일채움공제로 노예가 됐어요.
문제는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고백 공격이고요.
처음 뽑을때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입사 초반엔 자꾸 둘이 밥먹으려하고 옷을 골라달라 그러질 않나
불쾌한 접근을 계속 하다가 제가 싫은티 낸 후 포기했다고 이제 맞선보고 다닌다고 하긴 하는데요.
일 자체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매일 얼굴봐야하는데 비위가 상하네요.
이번년도 12월까지 다니면 내채공이 끝나는데 그 전에 이거 신고하면 다른 회사에서 이어서 할 수 있나요?
내채공에 문의하고싶어도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어요
너무 짜증나고 아빠뻘 아저씨가 저러는게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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