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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중후반 제 나이대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가 되는건지....

@ 모든 회원분들께
구직 활동을 한지 8개월 정도 넘은거 같네요... 아직도 뭘 하고싶은지를 모르지만 그래도 일은 해야지 하고 있는 것들로 취업을 할려고 해도 잘안되고 최근에는 사람인 잡코리안 인크루트 워크넷 등 들어가는것 부터가 숨이 턱턱 막히고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부터 이거 작성 열심히하면 뭐하지 어차피 안될텐데 이런생각만 드는거같습니다.
제목 처럼 아무것도 안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억지로라도 하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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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취업 참 막막하죠,, 이력서,자소서 열심히 써서 내도 서류에서 떨어지고 서류 합격하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면 허탈감에 자존감도 많이 내려가고,, 혹시 호텔쪽으로는 취업 어떠세요? 국비지원으로 호텔 마케터 과정듣고 바리스타나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하시면 거의 100% 취업이 되거든요!
    taiG7UDoQudXwjd 님이 2023.04.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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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만 변하라고 하고 주변이 나를 보라고만 한다면 누가 볼까요?
    글슨이 본인 스스로가 바뀌어야 주변이 바뀝니다.
    내 역량을 올려야 주변에서 반응하고 어 이칭구 열씨미 했넹, 오 준비하려고 애쓰넹.
    멀 하고 싶은지 모르는게 아니라 돈에 쫓기고 있군요.
    또는 우유부단해서 결정을 못하고 있군요. 팔랑귀라서 이 이야기하면 이말 듣고 저 이야기하면 저말 듣고.
    그래서는 안돼요.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고 또 방법이 잇는데
    글슨이님은 단순 생산직을 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것 마저도 안하고 잇어요.
    그건 노력이 아니라 손가락 하나만 까닥해서 손쉽게 일 하려는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목표가 없다면 아무거나 하면 되는데 물불 가리고 찬밥 더운밥 가리면서 까지 일 할꺼면 머하러 일하나요?
    그냥 집에서 쉬고 자영업이나 하고 아버지 어머니 가업 물려받으면 되지요?
    글슨이님이 글 적은 것은 그냥 초딩이 부모님에게 생때부리고 투정부리는 것 밖에 안보여요.
    고졸 대졸이면 성숙해져야지요. 아직도 학생처럼 굴면 누가 성인으로 대해주나요?
    정신부터 차리고 진짜 노력이란 것을 보여주세요.
    손가락만 움직이지말고 두발로 뛰고 움직이세요. 그게 진짜 노력이에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4 작성
    답변 감사합니다. 먼저 생산직 관련으로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지방으로 가는건 불가능해서 논외이구,, 집에서 놀기만 하는게 아닌 일당 일과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있으며 지원서 작성중입니다. 너무 아무 노력 안하는사람 처럼 몰아가는건 마음아프네여...
    Tfqgah4MFeqPP1d 님이 2023.04.25 작성
    @Tfqgah4MFeqPP1d 집안사정 없는 사람이 있나요? 다 있지요. 글슨이님 자취는 해보셨나요? 생산직이 불가능이용? 굳이 지방까지 갈 필요가 있나요? 옆 동네나 집주변 옆도시에 널린게 공장이고 꼭 생산직 아니라도 널린게 회사인데요? 그리고 기숙사를 제공해주는 회사도 많은데 집 밖을 안나가려고 하는군요? 흠 우물안 개구리인 정저지와 마인드라면 이해는 갑니다. 시야를 넓게 보세용. 성인인데 집주변만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되질 않아용. 지방에 가고 안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숙사도 있는데 그걸 배제한다는게 참 희한한 논리로 느껴지네용. 지원서작성은 그냥 손가락만 조금 움직이면 적을 수 있는것이고 자소서도 마찬가지구요. 지원서를 작성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의지가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용. 지방에 가는게 불가능이라는 표현이 오히려 의외이고 대학교는 졸업했을텐데 집근처가 아닌 곳은 어떻게 갔는지 진짜 궁금하군요? 물론 대학교를 갔는지 안갔는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마인드가 일하려는 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알바를 하는지 일당을 받는지도 저는 몰라요. 글에 적힌게 없으니 일을 안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자소서를 적을 때 글슨이만 알고 있는 내용을 적는 것인데 거짓말은 적지 맙시다. 물어보면 대답하게 되면 상대방이 믿을지는 미지수이지요. 중간중간에 알바도 하고 일당도 받으면서 조금씩 일하고 있다라고 처음부터 적었으면 되지 않나요? 장문도 아니고 꼴랑 3~4줄 적는데 알바한다고 몇 자 적는게 힘든 것도 아닌데 그런 글이 없으니 노력 안한걸로 보일 수 밖에요. 몰아가는게 아니라 글슨이가 알바를 하든 일당을 받든 알려주지 않는 이상 누가 그걸 알죠? 몰아갔다는 말은 아무대나 하는게 아니에용. 일했다는 글이 없으면 일 안한 것이지요. 혹시 자소서에도 그렇게 적고나서 면접볼때 다른 야기를 하는것은 아니지요? 자소서는 지금까지 한 것과 일맥상통한 글을 적어야 합니다. 면접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좋은 글로 자신을 도배하고 감추려고 해도 금방 들통나용. 진중하고 진솔하게 글을 적길 바랍니다.자소서를 한번 집중적으로 읽어바용. 무언가 헛점이 보이거나 내용이 수준이하 일지도 모릅니다. 글슨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우리 애들처럼 애로 보여용. 누군가 돌봐줘야되고 밥먹여줘야되고 지켜줘야하는 것 처럼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6 작성
    @산소같은남자 답변 감사합니당 더욱 노력해볼게용
    Tfqgah4MFeqPP1d 님이 2023.04.27 작성
  •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
    글슨이님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요.
    구직활동은 온라인으로 하는 것인데 이력서와 자소서를 수정하거나 변경했나요?
    각 직업별로 내용을 다르게 해서 저장해두었나요?
    나좀 봐주세요가 아니라 보게끔해야지요?
    무슨 과를 졸업했는데 무슨 업무에 입사지원을 했으며 자격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교내 대회나 국내 수상경력, 상장 등으로 어필하고 동아리나 모임을 통해서 이렇게 활동도 많이 했다라고 어필해야지요?
    아무 것도 없이 그냥 이력서만 덜렁 남기고 회사에서 안뽑내라고 하시면 아니되용.
    지금 글슨이가 구직활동을 하는동안 무엇을 했나요?
    그냥 인터넷만 끄적거리는, 입사지원서 하루에 하나 두개 올리고 답이 안오네요 하는건 아니죠?
    어디 화사에 어떤 업무에 지원했고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정리가 되어있나요?
    면접 관련 질이문답이 30개 이상 준비는 되어 있나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어디에도 답을 안준다는 것은 이력서나 자소서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력서의 경력이나 적은 것들이 이직률이 높거나 또는 경력이 하나도 없거나 할 것이고
    자소서도 쓰는 형식이 단조로울 수도 있고 일맥상통하지 않고 중구난방이거나 내용이 산으로 갈지도 모르지요.
    물론 이력서나 자소서를 본적도 없지만 결과가 그러하다면 제가 추론한게 맞을 듯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 것은 왜 단순생산직은 안하나요? 기술도 자격증도 필요없고 몸뚱아리만 있으면 될텐데?
    생산직하다가 용돈벌면 그걸로 자격증도 따고 교육 이수도 해서 이직일 가능할텐데?
    왜 허송세월을 8개월 보내고 있나요?
    하물며 워크넷에서 하는 취업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 모임참여, 시도군 취업프로그램,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널린게 많은데
    그런 것들은 해보았나요? 진짜 노력한게 맞나요?
    손가락 클릭만 한다고 노력한게 아니에요. 손이 안되면 발로, 발이 안되면 치아로, 치아가 안되면 잇몸으로라도 해봐야지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한가지만 하고나서 안된다고 하면 답은 한정되지요.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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