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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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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질병으로 인한 공백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질병으로 인한 공백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9년도에 퇴사해서1년반의 치료 후 작년부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근 3년이 다되어갑니다.사회에서의 시선이 두려운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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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사 입사하기 전부터 긴장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회사 입사하기 전부터 긴장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이번이 3번째 회사인데 마음속에서 항상 불안한건지 긴장되네요.지금 4일차인데 직무가 맞고 맞지 않고를 떠나서 자꾸 회사 신경쓰이고 잠깐 쉬려고 하면 회사 생각나고잘못들어왔나 싶어서 고민이고, 실제로 회사 업종이랑 실제 업종이 달라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이긴합니다.일단 한달이라도 다녀보려하는데 그 것떄문에 고민이가 싶기도 하고 회사 생각에 스트레스가 자꾸 오네요.첫 회사 다닐떄도 회사에서 한숨쉬고 그랬거든요. 이일이 내일이 맞나 싶어서.마치 학교다닐때 새학년 새친구들만난 것처럼 그러는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공감하기 댓글 3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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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파견직으로 알바하려고 하는데..파견직으로 알바하려고 하는데..이번에 파견직(인턴, 6개월)으로 최종합격을 했습니다.정식 직원, 정직원 절차 전단계로 파견직 6개월 과정은 해당 부서 임직원은 모든 인원이 거쳐간다고 합니다.해당 면접관도 나도 6개월 과정 밟고 정규직원이 되었다 형식적인 프로세스라는데3개월도 아니고 6개월이 좀 그렇습니다.노는것보다는 낫다고 일도하고 돈도벌고 잠깐 다녀보고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는것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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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아주 불쾌한 면접을 보았습니다.인천 주안에 있는 규모있는 통신기기 제조업체 인데 아주 무례하고 불쾌한 면접을 보았습니다.3:1 면접으로 시간 맞춰 갔으나 면접관이 1명씩 면접을 보고 싶다 하여 40분 정도 연기가 되어 대기하다가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거기서부터 별로 였는데 면접장 들어가서 하는 질문이 가관이었습니다.이메일 아이디를 보더니 아이디가 왜 그러냐.. 게임 좋아하게 생겼다는 등 유년시절에 만든 계정이라 십년이상 쓰고 있다 말씀드렸더니 메일 아이디를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인게 게임은 몇 시간 하냐. 주소록에 친구는 몇 명이 있는지부터 얼굴품평을 하는건지 얼굴을 보고 싸움 잘하게 생겼다. 말 싸움 잘하지 않느냐?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자격증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내가 취득해봐서 아는데 등등(앞에 계신 면접관중에 자격증은 제가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회사는 얼마나 다닐꺼냐 물어보기에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다면 오래다니고 싶다.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구체적으로 몇 년 다닐꺼냐고 묻기에 현실적으로 5~10년 정도 다닐꺼 같다 말씀을 드렸니 요즘애들은 열정이 없다. 회사에 대한 헌신이 없다. 그런말씀을 하시네요. 그러면 오래다닐 사람 뽑는건데 우리가 당신을 왜 뽑겠냐며 뼈라도 뭍겠다는 마인드를 보여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을 듣는데 내가 여기에 혼나러 온건지 당신들 말장난 받아주러 온건지 헷갈리더군요.프로젝트에 따른 반년정도 야근이 있다 괜찮겠냐?라고 물어셔서 잠은 재울정도로 일을 하는가? 물어보니 몇 시간자냐고 울어보셔서 남들 잘만큼은 잔다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압벽면접을 저런식으로 하나 싶었습니다.생각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정형화된 답을 찾는 과정인것 같았습니다.회사가 싫은게 아니라 사람이 싫은건데 진짜 게.같.은 면접이었습니다,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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