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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기업에 뼈묻을생각 하지 마세요직장생활을 하며, 여러분의 의지만 있다면언제든 점프할수있는 기회는 열려있습니다,대한민국 근로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종사자분들,내가 현 직장에 뼈를묻고, 분골쇄신하여 충성을 다하면5년,10년 나아가 그이후 언젠간 회사가 인정하고 보상해줄거라는 이상적인 상상 많이 해보셨죠?안타깝지만, 지금 당장 합당한 보상이없는곳은여러분이 오랜기간 헌신한다해도 돌아오는건 없습니다오히려 나이차고 연봉대비 효율이 안나오면 언제든 내쫓을 준비와 궁리를 하는게 혹독한 사회의 현실이지요.언제나 이직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굳이 이 회사에 뼈묻을 이유가없다는걸 명심하며 사회생활 하세요, 나를 괴롭히는 직장상사, 업무스트레스,회사 나가는순간 그냥 아저씨고 남 입니다.언제나 기회를 탐하고 준비하세요,당장 이직의 생각이 없더라도, 수시로 취업시장을 들여다보세요,기회는 생각지않은곳, 시기에서 찾아옵니다.하다못해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라도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이력서 공개해두세요,사람 필요로하는곳은 많습니다.이정도면 내 능력에 과분하지, 하는생각 접어두세요,여러분보다 못한사람도 더 좋은환경, 높은 연봉 받고 다닙니다.좋은 기회의 면접자리가 생기면눈치보지말고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꼭 다녀오세요회사는 여러분 미래를 챙겨주지않아요.여러분이 헌신한다고해서 그만큼 챙겨주는 좋은회사는상상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물론 현재 맡은일을 대충하란건 아닙니다,본인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있게 행동 하는분들이면 언제든 기회는 찾아옵니다.동료들에게 미안해서, 회사에 눈치보여서, 내 능력이 이정도뿐인것같아서, 이런고민과 걱정은 절대 여러분의 미래를 챙겨주지않는다는걸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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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연봉협상이 궁금한 취준생, 이직준비초년생 들에게많은 취준생과 이직을 처음준비하는 경력이 얼마되지않은 초년생분들,첫 취직, 이직할때 연봉협상을 잘해야한다, 잘협상해서 높은 연봉을 받고싶다 이런 부담감 많이들 있으신거같은데,결론부터 말하자면여러분이 상상하는 연봉협상 이라는 과정은 일반적인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겐 해당되지않는 과정입니다.여러분들이 아무리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나의 가치를 산출하고 숫자를 적어 제출해봤자,어차피 내게 돌아오는건 '회사내규에따름' 이것뿐입니다.내가 적어낸것보다 많이준다?원래 회사내규 급여수준이 그정도였던겁니다내가 적어낸것보다 적게준다?원래 회사내규 급여수준이 그정도였던겁니다너무 적게 적어서 제출했다?어차피 내규에맞춰 올려줍니다. 조금의 차이는 나도 별로 티안날정도입니다..여러분에게 희망연봉을 적어내라는건 두가지 이유밖에 없습니다1. 비슷하거나 좀 적게 적어냈네? 내규에맞춰서 다시 제안해2. 뭘이렇게 많이 달라해? 그냥 다른애구해여러분의 희망연봉이 높다고 회사는 거기에 맞춰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본인들 회사 내규와 얼마나 다른걸 요구하는지 확인용 일뿐이지요.취준생과 이직초년생들이 무슨 커리어가 있다고 회사가 협상할생각을 하겠습니까, 너무 고민하지말고 그냥 마음편히 동종업계 평균적인 연봉정보 찾아봐서 기입하세요.어차피 결론은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여러분이 직장생활하면서 진정한 협상 테이블에 앉을수있는 경우는 두가지뿐입니다1. 내 능력이 너무나 출중하고 커리어가 화려해서 다른기업에서 스카웃해가려는 경우2. 직장에서 내 필요성을 충분히 인정받았을때 사직서를 들이밀었을경우그러니 희망연봉적어내고 연봉협상 걱정하고 이런것들은 나에겐 해당사항 없다고 편히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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