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글 전체 검색 결과
현재까지 등록된 전체 게시글입니다.
전체 135
  • 고졸인게 이제서야 후회되네요 ㅠ
    22살이고 직장 생활은 2년 6개월 정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내일채움공제 만기가 되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 웹디자인, UXUI 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고 있으나 전공자가 아니라 취직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답답하네요 ㅠ 대학을 갔다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려나요
    전문가 답변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 진학하는 방법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활용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어요옹~~! 이번 년도엔 추석 연휴 지나고, 9월 13일(화)쯤 부터 원서 접수 한다고 하더라고요!"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981
    HD39aUT6NXmRU9i님이 2022.09.01 작성
    자세히 보기
  • PICK 성장 과정 이런 거 적어도 되나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약 20년 넘게 같은 곳에서만 여름 휴가를 보냈는데 이런 것도 성장 과정에 써도 되나요?아 이걸로 뭘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피쌤이에요옹~~! o( ' ^ ' )9성장 과정 작성 하는 거 처음 써볼 때엔 정말 막막하죠옹,,,(그런 우리의 회원님을 위해 커피쌤 등장!)성장 과정은 단순한 성장 스토리나 가족 소개서를 위한 항목이 아닌,[Worst] 야옹별 야옹시에 2남 1녀의 맏이로 태어나 자상한 부모님 아래에서 ....(X)★지원자의 성격과 성향은 어떠한지, 지원한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답변을 평가하고자하는 항목이에요옹! (즉, 당신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인가?)고로 휴가는 기업 측에서 확인 하고자 하는 성장 과정 포인트에 부적합할 수 있을 것 같아요옹 ( T ^ T )"
    공감 1
    댓글 7 조회 2,007
    2LvDYwYS1fITplI님이 2022.08.31 작성
    자세히 보기
  • 너무너무 지쳐요...ㅠㅠ
    지원은 엄청 했는데 막상 면접보러 오라는 곳은 얼마없고면접 보러 오라하면 기대에 차서 열심히 준비해서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항상 후회하면서 자괴감에 들어요.. 지금 면접보고 집에 가는데 날씨도 그렇고 지하철도 눈 앞에서 가고 뭐 하나 내 뜻대로 되는게 없으니 너무 지치고 다 포기하고싶어져요...ㅠㅠ 남들은 저만치 가있는데 저만 제자리인거 같고 어떻게해야 멘탈을 잡을수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곧 좋은 일이 생기려고, 지금 미리 액땜이라도 하시나 봐요옹! 취준이나 이직은 꼭 '장거리 달리기와' 종목 같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달리고 있는 와중이라 정신도 없고, 결승선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결국 목표 지점은 있으니 언제가 되었든 도착하기는 마련일 테니까요, 지치고 고단한 마음 잘 추스르셔서, 결승 지점까지 모난 곳 없이, 수월하게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따금씩 회원님 스스로가 리프레시 될 수 있도록, 맛있는 것도 찾아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도 건강하게 시간 보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셨으면 해요! 커피쌤은 '취업 성공'만이 꼭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 생각해요. 무엇이 되었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기 마련이고, 내가 있을 수 있는 '자리' 또한 있기 마련이니까요!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공감 32
    댓글 7 조회 2,702
    0gfbKgXQ4IkziGP님이 2022.08.08 작성
    자세히 보기
  • 사람인 애용하시는 개인회원님들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인 애용하시는 회원님분들 요즘 코로나& 기업들 하계휴가 등등으로 인하여 취업이 많이 힘드시죠?그래도 지금까지 이 힘든 세상 등지지 않고 살아주셔서 넘 고마워요!!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나이를 떠나서 경험삼아 이것저것 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경험을 많이 해보시다 보면 이 기업은 진짜 아니다. 진짜 좋다가 구분이 되시니..뭐든 다 해보시길 권하시고 싶어서요ㅠㅠ(강요로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나이를 먹어갈수록 기회는 줄어들고 몸도 고장나기 시작하겠지만 이걸 바꿀 수 있는 거는 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바꾸는거라 생각해요!! 회원님들 저의 이런 격려로 힘이 나진 않으시겠지만..아까 말씀 드렸듯이 이 세상 등지지 않은 것민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ㅠ사람인 애용하시는 회원님들의 앞날이 창창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라며 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모두들 굿밤!!
    전문가 답변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회원님의 앞날에도 늘 행복이 뒤따르길 바랄게요옹! 좋은 에너지 감사합니다 !! 이번 한 주도 화이팅! d( ' ^ ' )9"
    공감 9
    댓글 3 조회 937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님이 2022.08.07 작성
    자세히 보기
  • PICK 면접 볼 때 자기소개서 꺼내놓고 참고해도 될까요?
    면접을 볼 때 면접 시간이 길어질수록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후반부에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한 부 출력해가려고 하는데, 면접 시 꺼내놓고 하면 실례일까요?
    전문가 답변 "ㅜㅜ 면접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인지라 면접에 대한 몰입도나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겠지만 면접 시에 자소서를 앞에 두고 참고하는 방법은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옹 (T^T) 면접관 입장에선 본인이 쓴 자소서인데 왜 자꾸 흘긋 거리면서 확인하지? 자기 얘기가 아니니까 숙지가 다 안 된건가? 지원자가 말하는 게 신뢰도가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면접은 무조건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옹! 면접 준비할 때, 예상 질문을 추려 미리 답변을 준비하실텐데, 해당 답변을 대본 외우듯 외우고, 읽어야지! 하는 마음 보다는 답변에 대한 중요 포인트 단어만 외워서 답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면접을 치루는 것이 횡사수설 답변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면접 파이팅!"
    공감하기 댓글 5 조회 1,624
    cj0m3jQn3Z37L4M님이 2022.08.07 작성
    자세히 보기
  • 취업 우울증때문에.. 우울하네요..
    나이 30먹은 고졸 남자 입니다..그동안 생산직 여러군데 다니다가.. 높은사람과의 불화가 많아서 1년을 채 못채우고 퇴사 하던적이 많습니다...그리고 지금도 다시 구직중인데..  예전에는 나이가 20대중반이라 그런지 취업 됬는데,이제는 30살이라 그런가, 예전만큼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아무 생산직 중소기업에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없고.. 그러니   혼자 있는 순간에 30년동안 진짜 쓰레기 같은 인생만 살았구나.. 이런생각이 많이들고,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겁쟁이라 그런지.. 자살용기가 나지 않더군요.....그냥 요즘에는 집에서 가만히 있기만해도 눈물이 나고 그러네요...우울한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푸념을좀 하고싶었습니다..
    전문가 답변 "현재 지원하고 있는 생산직으로 재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이력서를 좀 더 탄탄히 채울 수 있도록 '관련 전문 자격증'에 대해 알아본 후, 취득해 보심은 어떨까요? 현재 세운 목표가 '생산직 취업'이고, 그 목표가 순조로이 달성되지 않는다고 해서, 소중한 회원님의 삶을 포기하는 건 너무나도 마음 아픈 일이라 생각해요. 아직 30살인 회원님께서 살아가며 새로이 세우게 될, 무수히 많은 목표들 중 겨우 하나!잖아요! 우리 회원님께서 살아가며 앞으로 세우고 이뤄낼 목표가 훨씬 더더 많은 건 분명해요 !!!!! 더불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들 하잖아요옹!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직무인 생산직'에 국한 시키지 않고서도 회원님께서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존재할 거예요.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참고 지표로 삼아, 다시 '인생'이라는 여정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앞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o( ' ^ ')9"
    공감 6
    댓글 2 조회 1,299
    SZ4jycxPc3r2xTt님이 2022.08.05 작성
    자세히 보기
  • 상사와의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신입 2주차입니다.질문하면 질문하는 분야에 개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고(개념이 없으니까 질문하는 거 아닌가??)퇴근 길 개인적인 얘기를 하며 인간적인 관계를 트고 싶어 아르바이트 했던 일이라도 말하면 잘난 척한다 하십니다. 그런 얘기를 누가 듣고 싶어 하냐면서.. 대체 공장에서 일한 경험이 어떻게 잘난척 입니까 ㅠㅠ 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그게 다 너를 위한거라며 고객과 하는 일에는 영업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눈치를 키워주려 그러는 거랍니다. 제가 눈치가 너무 없다고 하시네요. 상사하고 관계를 만들기 위해 그러는 것인데.. 왜 고객과의 영업이 나오는 것인지 ㅠㅠ.. 이것도 배움의 기회인걸까요. 상사를 고객처럼 대해버리면 오히려 업무를 못 배우는 게 아닌건지.. 매 번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는 데 이런 판단도 이제 못해버리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까이는 데 신입이라 웃으려고 하고 질문에 쿠사리 먹어도 그렇다고 꽁해있으면 그게 오히려 아니니까 굴하지 않고 물어보고 잘해드리려고 커피를 하나 사드려도 단거 싫어하신다는 데 평소에 커피 드시는 것도 봤고오늘은 같이 퇴근하며 스무디도 마시더군요. 뭐가 진실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은 적이 없는 걸 말했었다 하시고들은 적이 있는걸 언제 말했냐 하시고 상사님이 싫어지니제 기억이 틀린 걸 수도 있는데 상사님이 틀린걸로 느껴집니다.그냥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입사 2주차인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조건으로 우리 회사 오는 저 같은 신입들은 다른 곳에 갈 데가 없어 그렇다고 하셨습니다.이게 너무 상처가 되어 퇴근 길 전철에서 울었습니다. 퇴사하는 게 맞는 걸까요.MZ 세대라 너무 나약해서 이런 상사는 다 버티는건데 2주만에 못버티고 나오는걸까요. 버텨야 할까요.힘든 사회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회원님께서 나약한 게 아냐요옹 ,,,,, 그 누가 듣더라도 속상할 것 같은 말과 행동인 걸요 ...."
    공감 2
    댓글 7 조회 890
    DA6CBpkpqcok7OW님이 2022.08.04 작성
    자세히 보기
  • 면접 힘드네요
    한달째 계속 이력서넣고 면접도 몇군데 보고 꾸준하게 하는데임원면접까지가서 계속 면접불합격만되고 이제 제 능력치까지 의심이되요..계속 불합격만되니불안하네요..딱히 말할때가 없어 그냥 여기에서라도 표현해봐요ㅠ힘드네요..
    전문가 답변 "한창 볕 좋은 날에 문득 서점에 들러 책 구경 하던 중 보았던 어느 책의 한 구절인데, 생각나서 써봐요옹! --- 지지 않는 꽃이 없듯이 피지 않는 꽃도 없다. 저마다의 시기가 있을 뿐. 시기에 맞게 피고, 지는 꽃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니 나 자신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마라. 내가 나를 믿으면 된다. --- 여름에 피는 해바라기가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질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역시도 타인의 속도를 의식하며 조급해 않고, 나만의 페이스대로 삶을 가꾸어 나가면 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꼭 활짝 피지 않고, 봉우리만 져도 아름다운 꽃은 꽃이라고. 회원님의 시기 역시, 찬란하길 바랄게요옹!"
    공감 4
    댓글 5 조회 968
    aKwPfG4hFUdAya4님이 2022.08.04 작성
    자세히 보기
  • 대면 면접 보통 얼마나 시간소요되나요?
    서류통과하고 대면면접 보통 얼마나 보시나요?한시간가량 말씀하시는데 그정도면 저에게 관심이있으신건가 궁금해서요경단주부인데 오랫만에 면접봤더니 엄청 기다려지고 궁금해요~~
    전문가 답변 "기업에 따라, 면접 방식에 따라 모두 상이하지만 다대일 면접의 경우엔 보통 10~30분 내외 / 다대다 면접의 경우엔 20분~1시간 가량 정도로 면접이 진행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옹~~! 꼭 우리 mh3UowGr4jT8GdL회원님께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최종 합격 결과 나오기 전까지 보험으로 다른 기업에도 꾸준히 지원/면접 하시길 추천드려요옹!!! 아자아자!!!! 우리 회원님 !!!!!! 좋은 일만 있어라 얍 !!!! o( ' ^ ' )/"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2,127
    mh3UowGr4jT8GdL님이 2022.08.03 작성
    자세히 보기
  • 전화공포증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전화로 공단에 물어봐야할 일이 많은데 전화 하는게 무서워요...상대방도 싸가지없고 질문을 던지면 그 질문에 대해사 몰라서 더 무서운거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전문가 답변 "우선, 문의 전화를 넣을 때! 회원님 본인을 은연중에라도 '을'입장이다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단 측에서 문의를 응대하는 업무 그분께는 업무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불친절한 분께 마음 쓰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 건 우리이니, 말투/태도가 저런 인간인갑다 ~.. 본인 감정도 컨트롤 못 하고 상대한테 티내다니 대인배인 나.. 참 멋지다,,,~ 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라 생각해요옹 o( T ^ T )o (루이루이 회원님 말씀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스킬 너무나 최고ㅠ) 1. 문의 전화 넣기 전에, 질문할 건들 미리 정리해서 물어보고, 본인이 한 질문에 질문으로 답이 올 때 바로 대답이 나오면 좋겠지만, 확실치 않은 부분이라 대답이 어렵다면 당황하지 말고, 2. 해당 부분에 대해 확인해서 다시 문의 드리면 되는 거니, 우선 따로 메모장에 기입해두는 걸 추천 드려요! 더불어, 요즘 전화를 주고 받을 일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어색하고 걱정되는 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면 아직 업무에 익숙치 않다 보니 더더 그럴 거구요옹~~! 누구나 다 처음엔 떨리고 실수도 하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운동도 처음엔 힘들고 고되지만, 굳은 살이 생기며 익숙해지고 담담해지는 것처럼, 업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회원님께서 본인 업무의 커리어에 굳은 살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하는 과정으로 보고 이 성장통을 수월하게 잘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어요옹!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남은 한 주도 무탈하시길!"
    공감 1
    댓글 3 조회 870
    Kt8nrJdCoLz8UCO님이 2022.08.03 작성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