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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후, 미래가 걱정됩니다

@감사,세무사,전산회계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20년 2월에 졸업 후,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안일했던 마음이 다급해지면서
끊임없는 면접 연락의 기다림에 지쳐서 중소기업 생산사무업무로 취직을 했습니다.
6개월 째 근무중이지만 이게 맞나 싶네요 현재 청년채움공제에 가입해서 2년동안 버티면 1600만원도 벌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토익 등 자격증을 미래를 위해 준비하려하는데
27살에 중견기업 회계 신입으로 입사 할 수 있을까요?
당장 이직하자니, 청년채움공제도 아깝고 .. 나중에 퇴사해서는 신입으로 입사를 못할까 걱정이고 ..
길잡이가 되어줄 사람이 없으니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어떤 선택이 도대체 맞는걸까요? 지금 하고 있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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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살까지는 신입은 괜찮습니다.
    27살에 2년정도 제대로 경력을 쌓아야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g5YuENNQQjB5XxC 님이 2020.12.15 작성
  • 회계직 가실거면 그 경력은 인정받기 어려워요..
    zldtg1mtpqh5oNK 님이 2020.12.14 작성
  • 어떤경력이냐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상장기업에서 결산경험을 배울수 있거나, 제조업회사라서 원가를 다룰 수 있다면 규모가 있는 회사로 가기 조금 더 수월해요 아무래도 페이가 좀더 보장 되겠죠?
    하지만 청년채움공제로 들어가셨다면 중소기업인데 각종세금신고, 재무제표작성, 자체결산 하는 기업이라면 비슷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기 용의하고
    그것도 아니고 자체기장도 결산도 안하는 작은 기업에 평생 다닐 수 있는 가족같은 회사가 아니라면 빨리 판단하시어 조금 더 배울수 있는 중소기업이라도 추천드려요
    결국 소모품처럼 새로운 신입들에게라도 가르쳐서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장에 1600으로 미래에 일터를 가지지 못할수 있으니 저 또한 그러하였기에 후회합니다.
    9acxEUgQVw2lefR 님이 2020.12.14 작성
  • 저도 회계사 공부하다가 30살에서야 취업했습니다.
    늦은 나이 아닙니다. 다만 아래에 말씀하신 것처럼 회계직무에서는 경력 인정 못 받으시기 때문에 갈려는 길이 다르다면 판단을 빨리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6Z6imiwUfd4dPWx 님이 2020.12.14 작성
  • 중견은 모르겠지만 중소에서는 가능하실꺼라 생각해요. 회계직렬의 신입으로는 가능할꺼라 생각합니다. 원가보조로 들어가도 되시구요 생산사무쪽이시면 원가관련해서 비용접할일이 많으실텐데 원가담당자분이랑 컨텍하시면서 원가공부하시면 신입이아니더라도 가능하실꺼라 생각해요^^
    KcVjJDt2vAe4e1S 님이 2020.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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