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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한달하고 며칠짼데

@사무직,법률사무원,총무 경력자분들께
수습인데 너무 뭐같아서 그만둘까 생각하는데 사직서를 내야할까요 아님 그냥말로만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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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이라도 근로계약서를 서명하셨으면 구도말씀드리고 사직서 제출하세요 회사든 근로자든 추후 만약 어떠한 문제가 발생시 문서는 법적증거로 활용 할수가 있고 서류 절차처리가 회사 사측이나 근로자 모두 좋은 방향입니다.
    앞으로도 의사전달과정에 구두보고는 1차고 2차는 무조건 문서로 진행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구도로만 하는 회사는 안다니는게 좋아요 절차도 없는 회사라면 딱봐도 아주 소규모 정도 회사만 한정되고 통상적으로 요즘 중소기업도 다 사내규정 절차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절때 아랫 댓글처럼 무단퇴사는 하지마세요 퇴사가 잘못된 행동도 아니고 수습기간은 회사 사측 근로자 모두 쌍방간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며, 적합하지 않다 생각이 들때 양쪽모두 의견을 제시하고 처리하면 됩니다.
    글쓴이님이 현재 수습기간중 회사가 싫으시면 당당하게 퇴사 의사말하고 사내 절차대로 사적서 제출 하시고 퇴사 하시면 됩니다 무단퇴사는 회사도 근로자도 서로 안좋아요 근로자 입장에서도 추후 무단퇴사로 인한 회사손실 법정이슈가 발생할수도 있고 습관됩니다 죄진것도 아닌데 당당하게 표현하시고 사직서 제출하시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u3KSUDd40LFQPs3 님이 2020.12.01 작성
  • 회사 분위기보고 결정하세요 저는 큰회사가 아니였고 상사분들과도 자주 이야기할수있는 분위기여서 두달다니구 말로만했어욤 안맞는거같아서 이직한다구 최대한 만만해보이게는 아니지만 좋게좋게 말하는게좋아요 사람은 언제 어디서 다시 보게될지모르니까요!
    uJxQtkY1vTc8fbg 님이 2020.12.01 작성
  • 어떤게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 상사한테 말해도 바뀔 문제가 있고 아닌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말 한번 한다고 해서 절대 바뀌는 회사 및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그 말 한마디로 당신의 이미지만 이상해질 수 있어요. 그 회사가 진짜 들어가기 힘든 회사가 아니라면 그냥 퇴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취직이 불안하다면 계속 다니되 이력서 계속 넣고 기다리세요. 몸도 힘든데 정신까지 힘들면 답 없습니다.
    tw99zYruIzNmwtR 님이 2020.11.30 작성
  • 먼저 말로 통보하고 이후는 회사의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정직원이면 사직서를 굳이 써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습은 말그대로 수습이라서 회사가 님을 평가하는 기간도 되지만 님 역시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입니다. 때문에 평가기간 완료 전이라면 빨리 다른 사람 구하라고 통보를 해주심이 바람직합니다. 오히려 수습 이후에 퇴직하려 하면 인수인계는 하고 가라는 식으로 회사가 뻗대는 경우가 있으니 퇴직은 단칼에 정하셔야 합니다. 이미 여기까지 올리실 정도로 고민이 깊어지셨다면 쇠뿔도 단김에 접착제 마르기전어 떼어야지. 아니면 소와 당기는 사람 모두 힘들어진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습이나 파견직원은 인수인계 의무가 없습니다. 한달정도 인수인계하라고 하시면 거절하시고 사직수리 지연 같은 불이익을 받으면 관할 노동청에 상담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 인수인계 한달 사이에 이미 사직서를 냈다는 이유로 한달 월급을 못 받고 떠난 사례가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TDl8Z1UEihPXqBa 님이 2020.11.30 작성
  • 늘 뭐같은 회사들중에서도 덜 뭐같은 곳이 있더라구요 다른데도 돈줄데 많습니다. 돈만 무리없게 해놓고 후딱 그만두세요!!
    xxHf9bA1VIviYaq 님이 2020.1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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