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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신혼여행 일정 미리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 준비 중입니다.

바로 이직이 된다고 해도 입사 2~3개월 차에 2주간 신행일정이 잡혀있어요.

예비 배우자와 상의하에 이직할 회사와 협의가 안되면 신행을 취소하기로 했는데

이 부분 면접 때 미리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말씀 드린다면 어떻게 전달 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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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
    결혼 추카드립니다.
    욕심이 많군요^^
    신혼여행 갔다와서 취업하면 되지요?
    이직 준비중인 것이지 어디 합격된 것도 아닌뎅 벌써 설레발과 김칫국을 많이 드시고 있군요.
    면접을 한다고 합격이 아닙니다.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군요.
    신혼여행을 말하는 즉시 합격은 물건너 갑니다.
    신입인데 신혼여행으로 1주일을 주는 회사는 없어요.
    기존 회사원이 몇년동안 다니다가 결혼식을 하면 복지가 되지만 신입인데 신혼여행은 회사측에서 허락하기 만무하지요.
    그러니 신혼여행 갔다와서 구직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둘다 하는 방법도 있지요.
    신혼여행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면 날짜 맞추어서 신혼여행 끝나고 바로 일이 가능하지요.
    1분 1초를 일해야하는 신입인데 하루 외출이나 조퇴도 회사에서 안 좋게 여기는데 신혼여행은 좀 선을 넘은 듯합니다.
    그래도 결혼은 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다.
    산소같은남자 님이 2023.04.26 작성
    글을 차분히 읽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면접=합격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면접에서 ‘신행일정이 있으나 취소 할 수 있음‘을 어찌 전달할지 여쭙는 내용이었습니다.
    y5x6Lj8GmYwdOll 님이 2023.05.31 작성
    축하해주신 부분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소같은남자님께도 늘 행복한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y5x6Lj8GmYwdOll 님이 2023.05.31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 입니다.

    신혼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 면접에서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에 있어서는 입사 전에는 특정 일정에 대한 언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신입사원의 출근일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정에 대한 질문을 듣는 것보다는 입사 후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직을 앞두고 신혼여행 일정이 잡혀있다면, 최대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일정 조정이 어렵다면, 예비 배우자와 상의하여 이직할 회사에 얘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적인 부분에서 서로 협의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에서는 일정 대신에 이직 준비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직 준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어떤 분야에서 이직을 검토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Ai라온 님이 2023.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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