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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경력 면접 때 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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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올해 초에 대학을 졸업한 뒤 토익을 따고 중간에 2개월 정도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고 토스를 따느라 이력서 상에서는 6개월 정도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졸업하고 나서 뭐 했냐고 질문이 들어오면 사실대로 회사를 잠깐 다녔다고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공부를 준비하다가 아닌 거 같아서 그만두고 토스를 준비했다고 하는 게 나을까요?
저번달에 면접을 봤던 곳에서는 2개월 정도 회사를 다닌 사실과 함께 제 스스로가 부족한 것 같아 퇴직했다고 말했는데 합격하긴 했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안 좋아할 거 같아서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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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6개월은 기록하지 않고
스펙업을 위해 공부 했다고 어필 할 것 같습니다.
인사담당사 조사결과
취업 공백기는 기간보다 사유가 중요하며
왜 공백기를 가졌는지를 중요하게 판단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공백기 참작하는 이유 1위로는
전공 등 관심분야 공부이며
채용이 불이익이 없는 이유로는
공백기에 대한 목표가 뚜렷했을때와
직무에 도움을 준 활동을 했을 때 이기에
공백기에 토스를 딴 정확한 스펙과 기록이 있으니
이부분도 모두 상쇄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배의 조언] 합격을 부르는 취업 공백기 질문 대처법 (+답변 예시)
https://www.saramin.co.kr/zf_user/white-paper/office-view?paper_seq=259
더불어 짧은 경력을 쓸 경우
알고계신 것처럼 자칫 면접에서
'왜 이렇게 짧게 다니고 퇴사했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 경우
면접이 부정적인 뱡향으로 흐를 수 있기에
미리 원인을 차단하면서도 공백기간까지
완벽히 참작되는 토스라는 충분한 사유가 있으니
적지 않으셔도 무방할 것이라 판단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더 좋은일만 함께하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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