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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가기 너무 무서워요

@원무 경력자분들께
제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손님응대를 잘 못합니다..ㅠㅠ 제 성격때문에 걸림돌이 되네요 
첫 직장을 종합병원 보다 개인병원에서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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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에 적응이 안되실때는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시는 지혜와 시간을 가져보세요~그리고 자신을 칭찬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기바랍니다,가령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혼자있는시간에 거울보며) 너는할수있다~!!! 외쳐보세요~~!!! 내안에 두려움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이길수있는힘을 키워보세요~~누구나 사회경험은 다겪는것이고 도망가지마세요~그래서 남자들은 군대갔다오면 사람이 달라지고 바뀌었다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당신도 할수있읍니다, 나도할수있다~~!!! 외쳐보세요~~!!! 내안에 거인을 깨워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OxHPJgfyYozxeA6 님이 2023.03.08 작성
  • 어딜 가든 환자 응대는 어려워요 ㅠ
    근데 병원이 작으면 더 직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경력도 쌓고 경험을 해보실 각오가 되어 있으시면 저는 종합병원을 추천합니다. 근데 진짜 힘들거에요 응원합니다!
    marie79 님이 2023.02.04 작성
  • 개인적으로 성격때문에 병원보는 눈을 낮추는건 아닌거같아요! 직업자체가 성격에 좀 안맞으실수도 있겠지만, 병원의 규모는 고민하시는 문제와는 또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참고로 추후에 원무과 혹은 병원 관련 다른직종으로 계속 근무를 하실 예정 이시면 , 경력이 중요하다보니 아무래도 규모가 조금 더 큰병원에서 근무하시는게 제일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본인의 업무만 매뉴얼 대로 하시면 오히려 내성적이라고 하셔도 , 환자분들이 보기에 조근조근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분으로 보일수 있어요! 같이 근무한 동료들 보면 실제로 내성적인분들 적지않게 있습니다.

    너무 자신을 소심 하다는걸로 낮추지 마시고, 병원에서 꾸준한 근무로 여러사람 만나보시면 변할수도 있는모습이 있을수 있으니, 꼭 취업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LW7eEyUwLerePFR 님이 2023.02.02 작성
  • 개인병원은 원장님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르므로 이렇다 할 수는 없겠지만 환자를 직접 대면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수 있으므로 오히려 직능화 되있는 종합병원은 늘 보는 직원들 얼굴을 위주로 보며 일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개인의원은 그야말로 원장 마음이니깐요... 확실히 면허 외 업무는 아니라면 그렇다고 아주 선을 넘는 것도 아닌 경우는 하라는 말이 없어도 알아서 하게 될 수도 있어요...반면에 아직 정의감이 남아있는 개인병원 원장이라면 좀 다를 수 있고요...
    ksRK5SesxBQ1R6V 님이 2023.02.01 작성
  • 원무과뿐 아니라 어느 직업이든 서비스 관련 직종이 되면 환자, 고객응대를 해야 합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것을 스스로 바꿔볼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도저히 그게 힘들다면 서비스관련 업무가 아닌 방향을 잡는 게 좋겠지요
    손님 응대는 종병, 로컬 모두 하기에 그 부분에서 고민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nLFcwzs4w3YO2JH 님이 2023.01.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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