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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의미 일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 창립때 부터 12년째. 근무중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잘버티고 여기까지 왔는데
사장님께서 입사한지 1년쯤 된 직원에게
저처럼 회사전반의 일을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저저럼 키우겠다 라고 말씀하셨데요 
(참고로 직원 2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사 
한명에게만  그 얘길했고 저를 언급)
사장님 입장에선 사장님 서브해줄 직원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제 생각은 사장님과 다르고 일을 떠나서 기본 근태에 아리라고 생각했던 직원)
단지 그 이유라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론 이 직원이 나를 대신하게끔 하시는건가 라는 마음이 들고.  
다른 직원들에게 평이 좋지 않아서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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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의 평이 좋지않다는건가요?
    보통 대체불가인력을 대체할수있는 인력을 만들어둬야 글쓰니님이 없어도 회사가 굴러갈수있으니 언제까지 쓰니님이 회사다닐껀지도 모르니까요. 정규직아닌가요? 크게 문제될것은 없는것같은데 1년차를 쓰니님에게 교육시키라면 안하면되죠
    핑타 님이 2022.08.11 작성
    @smile-yh 원래 임원들의 눈은 우리와 다른건지..일을 못하는데 싸고 도는게 있더라구요
    교육받는사람 보고 광주로 오라고 하심이.
    일머리가 없어 가르치는데 내가 업무가 과중하다고..딱잘라 이야기하세요
    쓰니님 능력있는데 왜 비효율적으로 만드는것인지..대표가 참..(지인도 아닐텐데요)
    키울만한 인재를 쓰니님이 고르면 모를까
    핑타 님이 2022.08.11 작성
    공감해주시고.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과는 지인은 아니고 전에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고 회사차리고 나가실때 제안하셔서 같이 일하게됐어요. 19년도 정도 됐는데요
    요즘엔 그게 무슨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더크네요마음잡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나중에 팽당할거같은 마음이 더 커서인지
    직원은 시킨일 검토하고 자료 올리는데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고 그러네요
    지금은 저한테 맡겨진 일이니
    마지막까진 최선을 다 할 생각이고
    복잡한 마음이 있지만. 일하다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smile-yh 님이 2022.08.11 작성
    @smile-yh 그 신입직원이 지인인가?생각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마음 다해서 일해왔는데
    지나고보면 결국 소모품 중 하나더라구요
    정성다해 교육하지마세요
    업무스킬 공유하지마세요
    알려주실의무없습니다
    적당히 일하세요
    최선도 다하지마세요
    그리고 대표한테 신입을 저처럼만들라는건
    저는 이제 나가라는건가요?라면서
    대놓고 이야기하세요
    속이라도편합니다
    핑타 님이 2022.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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