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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학벌이 괜찮으면 오히려 거른다는게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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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경외시 전자전기
학점은 3에 토스 6급입니다
학점이 낮고 다른 스펙이 없어서 반도체쪽 중소기업 위주로 지원을 햇는데
면접 오라는 비율이 10%도 안되네요
반도체 실습 공정이라도 들어야하나 햇는데
학벌이 괜찮으면 오히려 거르니 차라리 중견 이상을 지원하라는 말을 봐서
이게 제 스펙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취직 전략을 잘못세운건지 헷갈립니다
실제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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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니 여기서 돈벌고 경력 쌓고 빠른 이직할거다라는 인식이 많은건 맞아요. 그러면 뽑을 보람이 없죠. 보통 3년은 가르쳐야 1인분을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중소기업은 통근거리를 엄청 봅니다. 이것도 장기근속 가능성을 보는거죠.
자취를 해야할만한 거리의 회사에지원하면요.
중견은 우리가 이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고 페이도 괜찮으니 멀리서도 왔겠지, 자취하겠지, 기숙사 제공해주지 이게 가능한데요.
중소기업은 왜 집 가까운 곳 놔두고 여기 온거지??이 의문부터 듭니다. 집 주변에도 자기 회사만한 곳은 천지에 널렸을텐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중견기업에 많이 지원하는 것도 방법일 수있습니다. 어정쩡한 중소가는 것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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