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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근무 했던 부서는 TV SMPS이며 수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진천 수원 연구소 모두 삼성 VD 사업부와 거래 중이며 보통 여름휴가 직후 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3월경 종료 됩니다.
업무강도는 국내 최상급이며 주52시간 따위 개나 줘버리는 일정입니다.
다만 야근 수당은 있네요... 다만 법적으로 줘야하는 금액을 다 주지는 않습니다.
생활가전쪽또한 TV보다 조금 업무강도가 약한 수준 입니다.
다른기업들에 비하여 배울것은 있는편이고 나름 큰기업이라 다른곳 대비 체계적이기는 합니다.
자신이 열정이 있고 SMPS설계일을 배우고자 한다면 업계에서는 이정도라도 괜찬은 수준이라는게 슬프지만 사실입니다. 아마 연구원 초봉이 3천 중반이며 수당 포함하면 4천 초반정도 될것입니다.
회사의 직원(사무직)의 50%이상이 과장급이상이라 과장쯤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하는 회사이며 이유는 과장다음단계로 진급하려면 10%정도의 확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저또한 과장(책임)에서 이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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