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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퍼포 마케터, 에이전시 vs 인하우스 고민되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퍼포먼스 마케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예전에 해외에서 한국 회사 (이름대면 알만한 중견기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직무를 경험하게 되었고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성과를 개선시키는 업무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시국 상황으로 인해 퇴사한 후 한국에서 직무 공부 겸 취업 준비 중에 있어 취업에 대한 고민이 깊은 단계 입니다!

고민의 가장 큰 핵심은 에이전시를 가느냐, 인하우스로 가느냐 입니다.

찾아보니 에이전시를 가게 되면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 육성과 신입 취업의 비교적 낮은 장벽이란 장점이 주로 있었고,
단점으로는 높지 않은 연봉, 과도한 업무량, 무엇보다도 계속 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단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회바회지만 진행하는 광고 매체에 대한 스펙트럼이 좁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얼추 보았습니다!

인하우스를 가게 되면 폭넓고 주도적인 마케팅 활동, 비교적 좋은 복지라는 장점이 있지만, 에이전시보단 낮은 전문성 기르기와 신입에게 높은 취업의 장벽이라는 단점이 있다고 보았고요. (신입 퍼포 마케터는 잘 안뽑는거 같았습니다ㅠㅠ) 스타트업은 신입에게 비추라는 의견도 많아서 스타트업은 선택지에 제외했습니다.

전 어플리케이션 퍼포 마케팅을 하고싶어 직무를 찾아봤습니다만 주로 퍼포 경력 N년 이상을 선호 하여서 전문성을 쌓은 후에 지원해봐야 할꺼 같단 생각도 듭니다. 다만 잦은 야근과 업무량에 비해 낮은 초봉을 감수하고 에이전시에 들어가 전문성을 길러야 할지 아니면 반대 상황인 인하우스로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할지 참 고민이 됩니다.

내년 초 쯤에 구직 활동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알고 싶은 것과 걱정이 많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렇기 때문에 현직자분들께 어떻게 하면 신입 입장에서 좋은 마케팅 에이전시나 인하우스 마케팅 구인 정보를 구별해야 할지 팁(?)과 추천하는 회사가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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