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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적성이 안 맞는 것 같아요 전산실은 다 이런건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개발자인데 전산실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매일 pc오류 문의를 대응 해주고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각 팀내 요구사항을 분석해요. 그런데 전 입사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요구사항 분석이 더욱 힘드네요... 개발자가 평생 요구사항 분석 안하는건 아니지만 8개월이 넘게 코드 한줄 못써본건 정말 힘드네요...
사수가 있긴 한데 가까이 가서 뭐좀 물어보려하면 가까이 오지말고 오라고 하기 전까진 오지 말라네요. 입사초에는 이런 곳에 있지말고 다른 곳에 가라고 하고 넌 할게 아무것도 없어 라고 말하셨는데, 진짜 이렇게 할게 없는 줄 몰랐어요 슬프네요..
전산실은 다 이런 분위기에 이런 작업만 하나요...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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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사수가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알려주면 자기 밥 그릇 뺏길까봐. 공공기관에도 이런 경우 많습니다.
    일이 어렵지 않으니 쉽게 가르쳐주지 않으려해요

    빠른 이직 추천드립니다.
    rkzUMTmYn0iIwTM 님이 2022.02.28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퇴사하세여 커리어 방향도 아니신 것 같고 방향이 맞다고 해도 커리어를 못쌓을 것 같은 분위기네요
    dsksEdklkjf1scb 님이 2021.10.19 작성
  • 그래도 명색의 사수인데 오라고 하기 전까지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는 건 조금 상처..
    먼니 님이 2021.10.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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