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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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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24살 여자 입니다 저는 전에 다니던 회사를 이번년도 7월달에 퇴사를 하고 여태까지 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쉬고 싶은마음도 있었고 매장계약 종료로 인해 그만두게되었습니다 두달정도 쉬니 이제 취직이 걱정이 됩니다 전회사에선 2년정도 일을 했고 제과제빵일 쪽입니다. 자격증은 제과제빵 자격증 , 바리스타자격증이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볼때 되게 떨려해서 말을 잘할지도 모르겠고 자신감이 계속 없어지네요.. 큰호텔을 바라보고있지만 잘될지도 모르겠고 걱정만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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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만 걸어온 사람이고 아르바이트부터 꾸준히 근무해 개인업장 오픈까지 한 사람입니다
걱정마세요 지금은 경력이 있어도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잘 안풀리는 시기가 누구나 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영원히 안되기만 하는 일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면접시 자신감이 너무 결여되어 보이면 마이너스 요건인 건 사실입니다
그곳이 아니더라도 작성자 분이 근무할 곳은 수천개 이상의 업체가 있습니다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이 필요하네요
본인이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부분을 어필하시는게 면접시 크게 작용하리라 봅니다
호텔근무도 해본 경험자로 어딘가에 꾸준히 소속되어 근무하기를 바라시면 좋을 수 있지만 개인의 역량과 커리어를 쌓기에 꼭 호텔이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분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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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는 있어도 마인드 컨트롤은 계속해야 합니다. 일단 쓰신 글 제목과 내용이...취직 할 수 있을까요인데... 답변답을 부분은 없다고 보입니다. 냉정하겠지만... 늘 쉬셔도 면접이 있다면 난 이렇게 해 왔고, 그 경험으로 이렇게 할겁니다. 하는 뼈대와 리얼 멘트를 계속 마인드 컨트롤로 가지고, 트라이 꾸준히 한 후 접목해 보세요. 정신병자도 결국 자기 머리속 이야기로 자신을 표출하지만... 돌아보면 그 표현이 모두에게 영향을 두 듯이... 늘... 자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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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떨리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면접 끝나고 나면 이렇게 대답할걸.. 이라고 늘 후회하죠 ㅎ 그럴때는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리 외우는것도 한가지 팁입니다. 사실 면접때 물어보는거 거의 뻔하거든요 (자기소개, 장단점, 경력에 대해, 퇴사한 사유, 지원한 사유 등등) 미리 시뮬레이션을 하면 적어도 떨어서 미처 말을 못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자신감은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상투적일수 있지만 작은 일부터 자존감을 키우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들면 가벼운 운동후 맥주한잔을 마셔보는것도 좋은 기분이 들면서 긍정적인 사고가 생길수 있습니다. 아직 어리시고 여태까지 한거랑은 비교도 안될 만큼 기회와 가능성이 많으니 벌써부터 걱정은 하지마세요 (참고로 전 10년차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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