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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되니깐 죽을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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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퇴직후 5개월째 재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피말리네요
수백군데 이력서 넣었지만 면접 본곳은 몇군데 안되네요. 면접 본 곳도 전부 탈락이고
이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취업은 안되는데, 가족들 볼 면목도 없어서 밥도 몰래 도둑밥먹거나 아니면 방안에 몰래 가지고 들어와 먹습니다.
주변인이나 지인을 만나거나 오랫만에 연락이와 전화통화를 하면 농담반 진담반 잔소리를 하던가, 아니면 재취업을 못하다보니 제가 어디 모난부분이 있는것처럼 이야기한다던가 안될놈처럼 여기시며 뼈를 때리며 말로는 위로한다는 식으로 응원을 하지만
이게 정말 죽을맛이에요. 저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진짜 내자신이 쓸모없어보이고, 왜사는건지 모르겠고, 자괴감과 자존감이 계속 왔다갔다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멘탈을 다잡아야되는데 한없이 낙방소식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이런이야기를 어디 할곳도 없어 여기서 넉두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취업좀 하자~ 으악~~~!!!
수백군데 이력서 넣었지만 면접 본곳은 몇군데 안되네요. 면접 본 곳도 전부 탈락이고
이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취업은 안되는데, 가족들 볼 면목도 없어서 밥도 몰래 도둑밥먹거나 아니면 방안에 몰래 가지고 들어와 먹습니다.
주변인이나 지인을 만나거나 오랫만에 연락이와 전화통화를 하면 농담반 진담반 잔소리를 하던가, 아니면 재취업을 못하다보니 제가 어디 모난부분이 있는것처럼 이야기한다던가 안될놈처럼 여기시며 뼈를 때리며 말로는 위로한다는 식으로 응원을 하지만
이게 정말 죽을맛이에요. 저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진짜 내자신이 쓸모없어보이고, 왜사는건지 모르겠고, 자괴감과 자존감이 계속 왔다갔다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멘탈을 다잡아야되는데 한없이 낙방소식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이런이야기를 어디 할곳도 없어 여기서 넉두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취업좀 하자~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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