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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에서 나의 인생을...

@ 모든 회원분들께
아무리 생각을 다시해 보고 또 봐도 이런 행태이라면 개인적으로 바라던 그리고 들었던 다짐했던 회사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같이 일하자고 했을 때 믿었던 저 자신이 미워지지만, 언젠가는 저를 정말 필요로하고 마음속의 회사에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니다.
회사 생활을 할 만큼 했지만, 일시켜 놓고 프로젝트 기간 중 임원들이라는 사람이 골프치러 가는 건 서로의 약속을 저버리는 행동이며, 사기를 깍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또 다른 사업을 가져와서 회사 실적이라고 하면서 회사 프로젝트 기간 중 그 사업을 시킨다는 것은 배임인 줄 알 것 같은데도 권위의식으로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말이 다 맞고 전부라는 행동은 직원의 기회를 져버리는 것인지 모르는 것은 임원으로써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옛말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고 보며 이런 회사에 놀아날 수 없어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다음 회사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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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는 언제든 관둘수 있다는 맘으로 편하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니세요 어차피 어딜가든 쓰레기는 다 있답니다
    9Ci3PyazDj2e9hv 님이 2021.08.03 작성
  • 어디를 가서든 똑같은 일은 아니겠지만 비슷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심지어 대기업이라는 곳을 입사하더라도 마음에 들지않는 행동들이 많이 보이고 또 그것이 나의 마음속을 헤집고 다닐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회사는 내가 직접 꾸려나가는 회사밖에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곧 사람도 뽑게될거고 그후부터는 윗사람이 아닌 아랫사람들 때문에 불만이 쌓이게 되겠지요.
    나에게 직접적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그저 모르는척 하며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면 그것을 이야기하고 곱씹어보는등 인사권자에게 직접 토로할 기회가 올것입니다.
    igAizrHTsfh0CnM 님이 2021.08.03 작성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어쩌겠습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불만이면 회사생활 못합니다.
    아니다 싶음 퇴사하세요. 아님 못본척하세요
    님만 병들어요
    ㅅㅎㅎㅎㅅㅇㅎㅎ 님이 2021.08.03 작성
  • 축하드립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Pydn5qdsVrMX5vj 님이 2021.08.03 작성
  • 머 업무적으로 부담이 되시고
    자기만 놔두고 어딜 놀러갔다 이건 물론 임원들한테 실망할만합니다..
    제가 볼땐 회사 입사하신 순간부터 퇴사하실 생각을 어느정도 하셨던거같은데
    하지만 엄청 큰회사가 아니셨다면 서로간의 소통이 부족했던거같고
    제가 확실히 말해드릴수있는건 회사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할순 없습니다 서로 맞춰가야하고
    이과정에서 발전할수있습니다
    QUPJvIzEnL9HcOZ 님이 2021.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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