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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출퇴근 힘드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처음에는 멀어도 내가 좀만 더 부지런하게 다니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게 계속되니 힘에부치네요

편도 30km거리이고 대중교통 이용(배차간격 대기시간 포함) 2시간 30분 걸립니다. 버스-지하철-지하철-버스

아침5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바로 나가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 8시 30분 ~ 9시네요
바로 씻고 피곤해 잠들면 또 반복이죠

아무래도 개인적인 시간도 없어지고, 육제적으로 피곤하다보니 힘이듭니다.

모아둔 돈이 얼마없어 자동차 사기에도 어렵고, 근방에 집구하는건 더 어렵더라고요.

퇴사하고 근방에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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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 30키로면 자차운행시 가까운 거리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님사정상 자차 이용 및 이사가 여의치 않으면 이직하셔야 할듯합니다.
    출퇴근시간은 30분 이내가 적절하며 길어도 1시간을 넘어서면 개인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UnxyVJk5TmnUJRh 님이 2021.07.30 작성
  • 와오... 보통 1시간 정도까지를 최대로 잡고 생각했는데 2시간 30분 상상도 못해봤네요...
    근처에서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먼니 님이 2021.07.30 작성
  • 30km 면 사실 멀지않은 거리라 할부로 차를 구매하셔서 다니면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작성자 분께서 차량 구매도, 이사도 원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니 그렇게 까지해서 다닐만한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저도 회사의 이전때문에 차량 구매하여 왕복 4시간 거리 56km 가량을 통근 해 보았으나, 너무 힘들었고 집까지 구해가며 계속 다니기 싫다는 생각에 퇴사를 했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나 얼마 안되지만 작성자님의 고민을 보아하니 회사에 대한 마음이 떠난게 아닌가 싶네요.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래용
    UhTYYCtqjajGuij 님이 2021.07.30 작성
  • 왕복 5시간이면 다른 자리를 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HDKteoWaF0wmUy 님이 2021.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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