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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퇴직 후 경력 공백에 대한 고민

@무역사무원,무역MR,해외영업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이직 준비를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2020년 3월까지 중소(중견) 해외영업부에서 일하다가 퇴직 후 공무원 준비로 1년을 소비 후 결국 다시 해외영업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첫째, 1년 이상의 공백입니다.
공무원 준비하면서 1년 이상의 공백이 생겼으며, 면접때 경력 공백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둘째, 영어에 대한 자신감 하락입니다.
현재 오픽 IH는 보유중이나, 취준 외 나머지 시간을 영어에 할애하고자 합니다.
토익을 해야할지, 자격증을 해야할지, 회화부분의 감을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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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되신다면 토익점수를 800대 후반이상으로 확보해 놓으시고 면접시 혹시 있을 질문에 대비하여 기존 실력 내에서 회화 연습을 해 두시는 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예정에 없던 영어질문을 받으면 지원자들이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 공백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며 얻은 점들을 어필하시는 게 어떨까요?
    RlEY3PHEYpmQ6BP 님이 2022.11.17 작성
  • 영어는 실전에서 사용할수있는 회화가 좋을것같은데요
    ofxX1axtKXrnKRu 님이 2022.11.05 작성
  • 1. 공백기에 대해서는 솔직히 얘기하시는게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굳이 돌려서 얘기하거나 핑계를 대는것보다는 나을것 같네요, 다만 회사를 다니다 다시 공무원 공부를 하여 다른데를 가지 안을거냐 등의 질문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답변은 여러가지 임으로 이에 대한 준비만 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 취준외 영어를 공부한다면 회화 및 듣기에 중점을 두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MoM (회의록)도 작성해야 하고 임원진 동반 미팅 진행시 동시 통역 또는 문.답을 내.외부 인원에 공유해야 하기에 직무에 연결되는 회화 진행시 문맥만 다 전달하기 보다 fact만 추려서 전달하는때에는 듣기가 중요할것이고 답변을 할때는 고객 성향에 따라 detail함이 요구 될수도 있으니 한.영 언어의 차이에 따라 말을 덧붙여야 할수도 있으니까요
    N0BuzjDIC7ljim8 님이 2022.09.24 작성
  • 냉정하지만 공무원 준비 1년만 하셨다는 것을 볼때 그냥 지치거나 무료함에 중소기업 퇴사하시고 1년 쉬셨던 걸로 보이는데, 앞으로 영어 공부 좀더 한다고 실력이 얼마나 올라가겠습니까? 그냥 이곳 저곳에 입사 지원 해 보시고 가장 적당한 곳에 서 늦기전에 일 시작 하십시요. 면접 시 1년 논 것은 이것저것 핑계거리 만들어 놓으시고요...
    ZjWt4Ph3e2vcXaS 님이 2022.08.29 작성
  • 해외영업직이면 영어 면접하는 경우가 많으니 회화 준비를 잘 해야겠고, 대기업은 영어 자격증이 필요할테니 유효기간 지났으면 다시 봐야겠네요. 전직장 근무기간이 오래된 경우, 1년 정도 공백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근무경력이 짧으면 불리하겠습니다.
    Lawrence 님이 2022.08.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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