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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를 제가 그만둔게 너무 성급한 결정이 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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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코로나 시기에 일자리 너무 안구해져서 매일 면접 보러오라는곳에 면접 다 보고다니면서 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내일부터 출근 할수있냐고 하길래 현장에서 어떤 일을 제가 하게 되는지 보고 이정도면 할수 있겠다 싶어서 다음 날 부터 출근 하였습니다. 한달동안은 별 탈없이 회사에서 일 하고 있었습니다 3달정도 되니 퇴근 시간이 오후6시 인데 갑자기 사장님이 와서 오늘 급하게 나가야될 물품이 있다고 하셔서 아 어쩌다 한번씩 이렇게 긴급이 뜨는구나 생각하고 일을 하였지만 이후로 퇴근시간에 마춰서 긴급이라고 일주일에 2~3번씩 하게 되다보니 저도 일마치고 약속도 있을것이고 집안일도 있는데 마칠 시간 다되어 갈때만 되면 와서 말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드라구요 그리고 월급이 제날짜에 나와야되는데 하루 이틀은 기본적으로 밀리고.. 무슨일있어서 늦는 다고 말을 해주면 되는데 그런 말도 없이 마냥 기다려라 이말 뿐이 었습니다 또 제가3개월차 될때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이 새로 들어 왔길래 마음 마춰서 일을 배분해서 하면 좋겠다 싶어서 하나하나 세심 하게 가르겨드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자 힘든일은 제가 하게 되고 편한일은 그사람이 하게 되어 몇달간 그냥 무시하고 제가 다했습니다 그러다 저도 너무 화가나서 둘이 있을때 왜 힘든거는 나한테 떠넘기냐 말했더니 자기는 할일 다 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그사람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때리지도 않고 욕도 하지않고 말을 하는데 그 사람은 제 목을 손으로 치면서 저는 넘어 지면서 땅에 부딫혀서 경찰에 신고 하려고 하니 사장님은 신고하면 니는 오늘 부로 짤릴줄 알라면서 말을 하는거 입니다 이일을 계기로 내가 이딴회사에서 피해만 받으면서 일해야되나해서 일을 때리 치웠습니다 월급도 두달이 지났는데도 안들어와서 전화를 많이 했었는데 조금만 기다려라 이말만하고 전화를 끊어 버리더라구요 담달 첫째 주까진 준다고 했으니 그때까지만 기다리고 안되면 노동청에 가보려구 합니다 두서 없이 긴글을 썼네요 인생 선배님들은 저의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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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동청에 따라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엔 대표의 지급여부 확인이 우선시 되어야 하게 때문이죠. 노동청에서도 경고 3회이내로만 지급하면 되기에 악덕 업주는 최대한 끌고 주거나, 분할해서 조금씩 주거나 하는고용주 분들이 많아서.. 대표적인 악덕 업주가 동전으로 준 사례가 있죠..하아.. 이런얘게 들을때마다 화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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